풋내 없는 열무김치 담는 방법!!

[천기누설] 열무 풋내 잡는 꿀팁을 알려주네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여름 제철 음식 중 하나로 열무를 꼽을 수 있다는데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열무는 다양한 건강 효능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집마다 열무김치를 많이 담그실 것 같은데요~~

 

 

 

 

풋내 없는 열무김치 담그는 방법을 천기누설에서 알려줍니다.

 

 

# 천기누설 열무김치를 담글 때 열무 풋내를 줄이는 꿀 TIP

 

1. 풋내가 나는 윗 잎을 제거한다.

 

 

 

 

 

열무 윗 잎에서도 풋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잘라낸 열무 윗 잎은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한 열무 윗 잎은 된장국을 끓일 때 활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열무의 풋내는 가열하면 사라지고 끓이는 과정에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2. 열무를 소금물에 절인다.

 

 

 

 

열무는 작은 상처에도 풋내가 나기 때문에 소금을 바로 쳐서 절이는 것보다 소금물에 절이는 것이 풋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칼슘이 물로 빠져나와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물 1리터에 소금 두 큰 술 정도 계량해서 절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 절이면 식감이 질겨지기 때문에 30분 정도 절이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열무김치 담그실 때 열무 풋내 잡는 꿀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