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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여름 수분, 물 섭취법, 물 대용 음료, 차!!

풍금소리' 2022. 7. 11. 18:05

[공유] 여름철 수분, 물 섭취법,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는??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도 물을 찾게 되는 무더운 여름입니다.

 

여름철 수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물 한 잔으로 바꾸는 몸..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 코메디닷컴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물 한 잔의 가치를 절감한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던 사람도 물을 찾게 된다. 물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듯 물의 귀한

kormedi.com

 

◆ 땀 범벅, 빠져나가는 몸의 수분… 갈증 오기 전에 물 마셔야

더위가 심해지면 몸의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간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 자는 동안에도 수분이 배출된다. 땀은 물론 호흡할 때에도 수분이 나간다. 이런 상황에서 낮에 땀을 많이 흘리는데도 물 마시기에 신경 쓰지 않으면 몸에 탈이 날 수 있다. 두통과 어지럼증 등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수분량이 절대적인 혈액 부족, 결석 등 다양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 피 끈적끈적… 여름에도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많은 이유

피를 구성하는 것은 대부분 수분이다. 혈액의 양이 충분하고 곳곳으로 잘 흐르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공급이 필수다. 분이 모자라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끈끈해질 수밖에 없다. 혈전이 생기기 쉬워져 혈액이 뭉쳐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힐 수 있다. 돌연사의 위험요인인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미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을 앓고 있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추위에 혈관이 좁아지는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 뇌졸중이 많은 이유는 이런 영향도 있다.

 

 
◆ 땀 흘리는데 왜 갈증이 심하지 않지?

목이 마르면 물을 찾게 마련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갈증이 더 심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 들면 갈증을 느끼게 하는 중추신경이 무뎌져 많은 수분 배출에도 불구하고 물을 덜 찾는 경향이 있다. 자기도 모르게 탈수로 진행되고 혈액 문제도 발생할 위험이 있다. 폭염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지만 밖에 나간다면 자외선 차단과 함께 물병을 항상 휴대해야 한다. 수시로 물을 마셔 건강을 지켜야 한다.

 

 

여름철 내 몸을 살리는 물!!

 

그렇다면 여름철 수분 섭취법으로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요??

 

생수를 마시기엔 밍밍해서 물 대용 음료나 차로 대신해서 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물 대용으로 마셔도 되는 차를 공유합니다.

 

 

# [공유] 기분좋은날,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차를 알 수 있는 팁!!

 

매일 주식으로 먹는 곡류로 만든 차가 물 대용으로 마시기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보리밥을 먹으니 보리차는 물 대용 가능, 현미, 옥수수차도 마찬가지, 그리고 흑미차도 물 대용으로 가능!!

 

 

하지만 옥수수수염차 경우에는 옥수수수염에 이뇨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부종처럼 불필요한 수분을 빼는 약재로 쓰기도 하기에 물 대용으로 계속 섭취하기엔 부적합!!

 

헛개차 경우에는 헛개나무가 숙취 효과 즉 알코올 분해 효과와 더불어 이뇨작용이 뛰어나기에 음주 후 드시는 건 좋으나 물대용으로 마시면 수분을 빼앗는다 합니다.

 

 

저희 집은 여름철 시원한 보리차를 잘 마시는 편입니다.

 

차게 해서 마시면 더 구수한 맛이 나는 것 같은 보리차입니다.

 

올바른 수분 섭취로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