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 보리밥 맛집, 하하보리밥 # 저녁식사#

양산 물금 보리밥 맛집, 하하 보리밥에서 #저녁식사#

 

양산 물금 쪽에 남편이랑 볼일을 보고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식사시간이 되어서 물금 맛집을 검색해봅니다.

 

중식, 고깃집, 국밥집은 패스~~ 맛있는 밥집이 있을까 밥집으로 검색하던 중 보리밥 맛집이 나오네요~

 

다행히도 5분 거리에 있다 해서 오랜만에 보리밥 먹으로 달렸어요!!

 

 

물금 보리밥 맛집, 하하 보리밥

 

 

 

 

 

 

 

 

 

영업시간이 저녁 8시 종료라고 되어 있고,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7시 20분쯤이어서 얼른 보리밥 2인 상을 주문했어요.

 

들어서는 입구에 '대기표를 뽑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있는 걸 보니 아마도 점심때는 웨이팅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녁이라 저희 포함 4 테이블 손님이 있었고, 저희가 제일 마지막으로 식사를 마쳤네요.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인 남편이 이 가격에 이만한 밥집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리뷰에 갈치구이가 크기는 작지만 맛이 좋다고 되어 있던데요, 리뷰처럼 갈치구이가 맛이 좋아요.

 

그리고 간장 불고기도 쌈에 싸서 먹으니 맛도 좋고 배도 너무 부르네요!

 

오늘은 남편이랑 저녁식사를 했지만, 날씨 좋을 때 친구들과 함께 보리밥 먹으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하 보리밥# 가성비 좋고, 맛도 좋고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셔서 타지에서 감사한 저녁식사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