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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생명의 길과 어머니 하나님 (요한계시록14장4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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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생명의 길과 어머니 하나님 (요한계시록14장4절)!!

풍금소리' 2022. 1. 20. 21:11

[하나님의 교회] 생명의 길과 어머니 하나님 (요한계시록14장4절)!!

 

길은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곳을 처음 지나온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어 조금씩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이치를 보아도 우리 영혼이 갈 수 있는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이 땅으로, 이 땅에서 다시 천국으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가시면서 만들어진 천국 길입니다.

 

 

그런가 하면 사단이 수하들을 이끌고 이 땅으로 와서 많은 영혼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면서 만들어진 지옥 길도 있습니다.

 

 

만약 길을 잘못 들면 방향을 잃고 헤매다 전혀 다른 목적지에 도달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반드시 천국 길로 접어들어야 하겠습니다. 이 길에서 벗어나 곁길로 가서는 안 됩니다.

 

 

올바른 목적지인 천국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천국 길을 찾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국 가는 길

 

 

어린양께서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과 어머니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시대로 이어지는 장구한 구속사업의 경륜을 세우신 하나님은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천국에서 이 땅까지 친히 오가시면서 천국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대에 따라 어떤 말씀을 주시든지 우리가 그대로 순종할 때 천국 가는 길로 올바르게 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는 구원받을 자들을 가리켜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르는 자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14장4절)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어린양이신 재림 예수님

 

 

여기서 '어린양'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구원받을 성도들은 재림 예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갑니다.

 

 

그렇다면 어린양이신 재림 그리스도께서 구원받을 자들을 인도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요한계시록7장16~17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러라

 

 

성경은 어린양이 친히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양의 인도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어린양이 인도하시는, 생명수 샘이 있는 그곳이 곧 천국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 어린양이신 재림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생명수의 샘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재림 예수님을 따라 도착생명수 샘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인해 봅시다.

 

 

(스가라14장7~8절)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생명수샘 어머니 하나님

 

 

생수, 곧 생명수가 사시사철 솟아나는 샘은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성경에서 '위에 있는 예루살렘'우리 어머니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갈라디아4장26절 참고).

 

 

어린양이신 재림 예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 곳은 다름 아닌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의 품이었던 것입니다.

 

 

 

생명의 길과 어머니 하나님

 

 

어린양의 실체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께서는 '베드로는 예수님을, 여호수아는 모세를, 엘리사는 엘리야를, 나는 어머니를 따른다'는 내용의 친필 기록을 우리에게 남기셨습니다.

 

 

하늘로 올리시기 전, 마지막 당부도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들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자녀들이 아버지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생명수의 근원이신 어머니께 순종하여 천국까지 무사히 오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이라는 길을 만드셨다면 우리는 안식일을 지켜 천국으로 행해야 하고, 유월절이라는 길을 만들어두셨다면 유월절을 지킴으로 천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새 언약의 모든 법도를 세우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수의 샘 어머니께로 인도해 주셨다면 반드시 어머니를 믿음으로써 그 길을 따라 천국으로 달음질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어 어린양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명수의 샘이신 하늘어머니를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하시어 영원한 천국에 무사히 도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