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성경에 기록된 머리 수건 규례 (고린도전서11장)!!

[하나님의 교회] 성경에 기록된 여성도 머리 수건 규례 (고린도전서11장1~6절)!!

 

하나님의 교회는 타 교회들과는 다르게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안식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예배일과 더불어 예배를 드릴 때 여성도들은 머리 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처음 예배를 드리는 분들께서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왜 여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가 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수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 성경 말씀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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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머리수건

 

성경에 기록된 머리 수건 규례

 

(고린도전서11장1~6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 되라 .....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1. 남자는 수건을 쓰지 않는다.

 

먼저 고린도전서 11장 4절을 보면,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하셨으니 남자가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한다는 자체는 남자의 머리로 표상되신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결코 욕되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남자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서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에 머리에 무엇을 써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교회, 머리수건규례

 

2. 남자가 머리에 쓰지 않는 이유

 

(고린도전서11장7절)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므로 머리에 무엇을 쓰게 되면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격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에 남자는 머리에 쓰지 않고 예배드리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3. 여자는 예배를 드릴 때 반드시 수건을 써야 한다.

 

(고전11장6절)의 말씀에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으려거든 머리를 깎거나 밀라는 말씀은 실제로 깎으면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수건을 쓸 것을 강조하고 있는 대목입니다.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예배를 본다면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없기에 여자는 수건을 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당시 여자 노예들은 머리를 깎고 있었습니다. 또 이스라엘 민족의 형법 중에서도 여자가 간음죄가 있다고 의심이 가면 그 아내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머리에 쓴 수건을 벗기고 머리카락을 풀게 한 다음 슨 물을 마시게 하여 간음의 여부를 확인했던 율례가 있었습니다(민수기5장18~22절)

 

 

이것은 머리에 쓰고 있는 수건을 벗기는 것이 여자에게는 간음죄에 대한 의심을 받고 있다는 수치스러운 일이었음을 알려줍니다.

 

 

고린도 교회의 일부 여성도들이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수건을 벗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사도 바울은 여성도들에게 수건을 쓰지 않는 행위는 머리를 삭발할 때와 같이 수치심을 갖게 하는 일이라며 수건 쓸 것을 강경하게 권고했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성도들이 하나님께 기도나 예배를 드리게 될 때는 반드시 수건을 써야만 합니다.

 

 

4.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는 이유

 

그리고 바울은 창조의 섭리와 여자가 머리가 길면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의 본성을 통하여 여성도는 수건을 써야 함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7~15절)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라  그러나 주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하나님의 교회 여성도 수건규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먼저 흙으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의 갈빗대를 취하여 여자인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여자를 남자와 똑같이 흙으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남자의 지체를 이용하여 창조하신 것은 여자가 남자의 권위에 예속되어 있다는 자연스러운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따라 남자의 권위 아래 있다는 표를 그 머리에 두어야 합니다.

 

 

5. 머리수건규례를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고린도전서11장16절)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사도 바울은 수건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변론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수건 규례는 고린도 지역뿐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교회의 일치된 규례로서, 여자가 머리 수건을 벗고 예배하는 행위는 어떤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였습니다.

 

 

(요한복음8장47절)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속한 자는 성경의 가르침 그대로 수건 규례 또한 행할 것입니다.

 

즉, 예배 때에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수건을 쓸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여자는 머리 수건을 쓰라고 하셔도 쓰지 않고 (개신교), 남자는 벗으라 하셨는데도 모자를 쓰는 등 (천주교)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천 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 그대로 수건 규례를 행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몸 담고 있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수건 규례를 통해서도 이 시대 하나님께 속한 진리 교회와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거짓 교회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 법도를 소중히 여기고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어 하나님께 속한 참 백성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