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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성탄절과 태양신 탄생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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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성탄절과 태양신 탄생일!!

풍금소리' 2021. 12. 25. 16:57

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성탄절과 태양신 탄생일!!

 

성탄절이 있는 12월에 들어서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들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탄절은 세계 최대의 축제일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기독교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념하는 성탄절은 예수님 탄생일과는 상관없는 태양신 탄생일임을 하나님의 교회가 알려드립니다.

 

 

 

 

 

성탄절의 기원과 역사적 배경

 

먼저 교회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 탄생일로 기념하고 있는 성탄절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봅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 교회는 세속화되어 심지어 이방 종교의 사상과 의식까지 받아들이게 됩니다.

 

예수님 탄생일로 알고 있는 성탄절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교회사의 기록을 살펴보면 12월 25일에 성탄절을 지킨 것은 4세기 이후에 처음 나타납니다.

 

 

성탄절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틴에 전파되었다. 

 

성탄절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났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퍼 삼대 축제일이 있었다.


1. 사투르날리아

12일부터 24일 지킴. 잠시 다른 신이 지배할 때에 황금시대를 이루었는데 그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축하는 것이다.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2. 시길라리아

12월 하순에 있음. 이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이다.


3. 브루말리아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는 절기이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 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 (송낙원, "교회사", 이건사. 1981, 174-175쪽)



기독교와 이교적 관습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 17~21일 사이의 겨울 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환하고 후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켰다.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태양 숭배에 참여했는데....(라이온사 편,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 말씀사, 2003, 131쪽)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탄생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성탄절은 결코 예수님의 탄생일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탄생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2장1~12절) ....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성경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던 밤에 목자들이 밖에서 양 떼를 지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 겨울철인 12월은 춥고 풀이 자라지 않아 기후 여건상 목자들이 양 떼를 지키며 밤을 지샐 수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이스라엘 목자들은 3월에서 4월에 이르는 봄에 양 떼를 방목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탄생일은 3~4월경으로 추정되며 12월이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예수님 탄생일이라는 탈을 쓴 태양신 탄생일

 

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크리스마스 정체

 

 

오늘날의 성탄절은 세속화된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날짜가 명시되지 않은 예수님의 탄생일을 태양신 탄생 축제일인 12월 25일로 정하여 이교도들의 축제에 동참할 명분으로 삼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일과 전혀 무관한, 이방 신의 탄생일을 받아들여 교리 화하고 예배 형식을 가미했으며 이후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등 다양한 신화와 풍습을 더한 결과, 성탄절은 오늘날 기독교의 가장 큰 축제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행태가 1600년이 넘도록 지속되다 보니 모두가 왜곡된 진리를 상식으로 여기게 된 것입니다.

 

 

구약시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거짓이 참을 가장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정신을 빼앗아가는 중심에는 늘 태양 숭배 사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신앙의 기원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지 어느 나라의 풍습이나 이방 종교의 습속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는 탈을 쓴 성탄절 안에는 태양신을 경배하게 하려는 사단의 교묘한 술책이 숨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타협한 채 잘못된 길로 걸어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성령과 신부께서 인도하시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올바른 구원의 길로 걸어갑니다.

 

성탄절에 관한 진실을 알지 못하는 어두운 세상을 향해 진리의 횃불을 밝히며, 큰 목소리로 진실을 외치는 마지막 종교 개혁을 이루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