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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대속죄일 속죄의 원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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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대속죄일 속죄의 원리!!

풍금소리' 2021. 8. 8. 16:28

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대속죄일 제사법을 통한 속죄의 원리!!

 

뜨거운 여름을 지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선선한 가을이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겐 가을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늦은비 성령의 축복을 덧입는 가을절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3차 7개 절기를 지키고 있는데요~

 

3차 7개 절기 가운데 가을절기에는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절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가을절기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절기는 단순한 구약 율법이 아니라, 인류 구원에 있어 중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 가운데 가을절기 중 대속죄일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속죄일의 유래

성력 7월(에다님월) 10일에 맞이하는 대속죄일은 구약 당시에는 이날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속죄했습니다.

 

 

대속죄일 속죄의 원리

 

 

대속죄일은 이스라엘 민족들의 범죄(금송아지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모세가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을 깨뜨려 버리고, 자복과 회개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게 된 이스라엘 민족들을 위해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그날이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습니다(출애굽기34장).

 

 

# 하나님의 교회 설교, 대속죄일의 의미

하나님의 교회 설교말씀

 

 

대속죄일 규례에 나타난 속죄의 원리

구약 시대에는 대속죄일이 되면 속죄제를 드렸는데, 제사장들의 속죄를 위해서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숫염소를 제물로 삼았습니다.

 

이때, 속죄제의 숫염소 외에 별도로 사용되는 숫염소도 있었습니다.

 

제사장은 두 마리의 염소를 취하여 한 염소는 속죄제물로서 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또 다른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것으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아사셀을 위한 염소에 이스라엘의 모든 불의와 죄를 안수한 다음 그 염소를 광야 무인지경에 놓아 보냈습니다.

 

 

(레위기16장6~10,20~22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뽐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라....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위기에 나타난 대속죄일의 절기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약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으면 자기 죄를 대신해 희생할 짐승을 제사장에게 끌고 옵니다.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피를 성소의 제단에 바르고 그를 위해 속죄하는 의식을 진행하면 그 죄는 성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가 안수되어 다시 옮겨짐으로 성소는 정결케 되고, 아사셀 염소는 모든 죄와 불의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져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됩니다.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대속죄일 규례 가운데 속죄 제물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합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아사셀 숫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해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한 것같이, 

 

평상시에 지었던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단은 최종적으로 우리들의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과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속죄일 절기는 죄 사함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일 년에 한 번 꼭 지켜야 하는 예식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

 

(레위기23장29~31절) 이날(대속죄일)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소중한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성소가 되셔서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대신해주심으로 대속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는 대속죄일을 통해 우리가 일 년간 지었던 죄와 허물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죄까지라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여 죄 사함의 은혜를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