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얼큰한 유부 컵우동으로 야식 먹어요!!

편의점, 얼큰 한그릇 유부 컵우동으로 야식 먹어요!!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는데요, 비가 내린 후에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추운 겨울이 시작되겠지요~

 

 

겨울을 '국물의 계절'이라 표현을 하더라구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저녁은 아니었지만, 어제 늦은 저녁 출출해서 야식으로 얼큰 유부 컵우동을 먹었습니다.

 

cu편의점에서 11월 2+1 행사제품으로 사다 놓은 가쓰오 우동, 얼큰 한그릇 유부 우동입니다.

 

개당 1천8백원이고, 한 개는 덤으로~ 구입했던것 같으네요.

 

 

컵에다 뜨거운 물 붓고 먹으려다, 냉장고에 조금 남은 어묵이 생각나서 냄비에다 넣고 끓여 먹어봤어요.

 

 

편의점, 얼큰한 유부 컵우동으로 야식 먹어요!!

 

 

 

 

 

 

 

 

 

 

 

얼큰 한그릇 유부 운동은 쫄깃한 식감의 면발이라는 리뷰는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 두껍지도 않고, 적당한 굵기에 쫄깃한 면발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좋으네요.

 

얼큰한 국물은 매운맛을 잘 못먹는 제가 먹어도 그리 얼큰하다, 매콤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조금 더 얼큰하고 칼칼했으면 좋을것 같아요.

 

 

담번엔 가쓰오 우동을 먹어봐야겠어요.

 

얼큰한 유부 우동도 괜찮지만, 가쓰오 우동 맛이 더 기대가 되네요~

 

'국물의 계절' 겨울에 야식으로 컵우동이 간편해서 좋고, 맛도 좋고, 배도 든든해서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