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지 않는] 5분 만에 간편한 겉절이 만들기!!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간편하게 겉절이 만드는 방법!!

 

알배추로 갓 담은 겉절이를 가끔 만들어 보곤 하는데요~

 

겉절이양념 레시피를 검색하다가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이 있는 걸 알게 됐네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은 각종 채소 등에 고춧가루를 함께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절이지 않고도 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누구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요리 혁명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새미네부엌 양념으로는 겉절이 양념, 부추 파김치 양념, 오이소박이 양념, 깍두기 양념, 보쌈김치 양념이 보이네요.

 

맛이 어떨지 몰라서 쿠팡에서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으로 1 봉지 (가격, 1,480원)만 구입해봤습니다.

 

샘표) 새미네부엌 양념으로 간편하게 [절이지 않는] 겉절이 만들기

재료

새미네부엌 겉절이 양념, 알배추 1포기 (750~800g), 고춧가루 6스푼, 참기름, 통깨

 

1. 겉절이 양념에 고춧가루 6스푼을 섞어 5분 불리기.

 

2. 알배추를 적당한 한 입 크기로 어슷 썰고 물에 씻어 건져낸다.

 

3. 배추에 준비한 겉절이 양념을 넣고 주무르듯 빡빡 버무린다.

 

4. 마지막으로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저는 아삭한 느낌의 겉절이 보다는 소금에 살짝 절인 겉절이가 먹고 싶어서 알배추를 살짝 절였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부추도 조금 넉넉히 넣었구요~

 

요리의 혁명이라는 말처럼 너무 간편하고 손쉽게 겉절이를 만들어 봤네요.

 

양념 소스 성분을 보니 새우젓, 멸치액젓이 들어가 있는데요~

 

갓 무친 겉절이를 한 입 먹어보니 진간장 맛이 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신랑한테 겉절이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간편하게 오이소박이 김치를 담아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