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걸 박사] 해독 주스 만드는 방법!!

[서재걸 박사] 해독 주스 만들기!!

 

올여름  남편의 아침 식사는 구운 계란과 우유에 탄 선식이었습니다.

 

친구가 자신은 요즘 해독 주스랑 구운 계란을 먹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저도 해독 주스를 만들어 봤어요.

 

서재걸 박사가 추천하는 해독 주스를 만들어서 먹고 있다고 해서 저도 검색해 봤네요.

 

 

# [공유] 서재걸 해독 주스 만들기!!

 

 

재료 (4인분 기준)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각 100g

 

 

만드는 방법

 

100g씩 적당히 자른 재료들을 냄비에 넣고 물 800ml를 넣어 삶는다.

 

삶은 재료들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면 된다.

 

 

섭취방법

 

하루에 1~2잔 정도 마신다.

 

하루 한 끼 정도는 식사대용으로 먹기엔 괜찮지만, 계란 등으로 부족한 단백질은 채워서 먹는 걸 추천한다.

 

 

 

 

 

 

 

전문가들은 음식에 열을 가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걸 많이 추천을 하는데요~

 

물론 생으로 먹는게 좋지만, 열을 가해서 비타민C가 좀 파괴되더라도 / 항산화력은 열을 가해 조각냈을 때 훨씬 더 높아지는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브로콜리 :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그리고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이 채소로 칼슘을 섭취할 때 권하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그리고 붓기, 부종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양배추 : 위궤양, 위염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U가 들어 있고, 우리가 먹는 약 중에는 간에 좋지 않은 약 성분이 들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 약들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토마토 : 라이코펜이 들어 있어, 남성들의 전립선, 여성들의 경우는 유방에 좋고 혈관을 깨끗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

 

당근 : 베타카로틴이 비타민A로 우리 몸에 작용이 되어 피부, 표피세포를 구성한다.

 

사과 :  껍질에 팩틴이라는 물질이 우리 몸속에 노폐물이나 독소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바나나 : 100g 87kcal 정도로 칼로리가 높고, 쥐가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쥐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 6가지 재료를 다 먹지 못한다면, 우선 꼭 먹어야 될 건 브로콜리, 양배추는 익혀서라도 먹어라고 권하네요.

 

해독 주스를 한 잔 맛본 남편은 먹을만하다고 합니다.

 

저도 한 모금 마셔봤는데요, 저는 한 컵 다 마시기는 힘들 것 같고~~ 남은 주스 한 두 모금만 마시는 걸로 할게요.

 

당분간 남편의 아침 식사는 해독 주스랑 구운계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