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행복한 동행

[굴전 만들기] 굴 효능, 굴 크기와 영양성분!! 본문

웰빙 이야기

[굴전 만들기] 굴 효능, 굴 크기와 영양성분!!

풍금소리' 2022. 11. 24. 16:03

[굴전 만들기] 굴 효능, 굴 크기와 영양성분!! 

 

초겨울로 접어드는 11월에는 입맛을 돋우는 제철음식이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11월 제철음식으로 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공유] 굴 효능 

 

숙취 해소 탁월, 11월 제철음식 3가지 - 코메디닷컴

11월 제철음식 중에는 숙취 해소에 탁월한 3가지 식품, 굴, 해삼, 유자가 포함되어 있다. 추워지는 날씨에 술자리도 점점 많아지는 시즌이다. 숙취 해소에 탁월한 11월 제철음식을 알아본다.

kormedi.com



굴에는 철, 아연, 아미노산, 타우린, 글리코겐 등이 풍부하다. 

철은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아연은 면역력을 증진하고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한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준다. 

겨울철에는 굴에 함유된 글리코겐 성분이 증가한다. 활동량이 많으면 몸속 저장된 글리코겐이 고갈되면서 피로감을 느끼는데, 굴은 이런 피로감 해소에도 탁월하다.


11월 제철음식 굴은 타우린과 글리코겐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탁월하다. 

굴무침, 굴전이나 굴튀김 등 안주로 먹어도 좋고, 음주 후에는 굴죽, 굴밥, 굴국밥 등으로 먹으면 해장에 도움이 된다. 

또한 굴은 피부에도 좋다. 피부를 하얗게 할 뿐만 아니라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이롭다. 

굴 8개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이 충족된다.



 

[공유] 천기누설, 굴 크기와 영양성분 

 

출처 천기누설

 

 

저는 크기가 큰 굴은 양식이고, 크기가 작은 굴은 자연산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굴의 크기가 다른 것은 굴이 자라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껍질째 판매되며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하는 굴은 참굴이라 불리는 남해 굴이랍니다.

 

남해 굴은 살이 통통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서해 굴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서해안의 갯벌에서 자라~ 성장이 느려서 크기가 작다고 합니다.

 

자라는 환경에 따라 굴의 크기와 향에는 차이가 있지만,

 

주로 바다에서 나는 생물을 섭취했기 때문에 굴에 함유된 지방산이나 영양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굴전 만들기

 

 

 

 

 

저도 제철을 맞아 굴 한 봉지를 구입했는데요~~

 

크기를 보니 남해안 참굴인 듯합니다.

 

반은 굴무침으로, 반은 굴전을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계란 반죽에 대파랑 땡초랑 다져 넣고, 밀가루도 안 묻히고 그냥 굴만 넣어서 간편하게 굴전 만들어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