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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김해 인제대 마라탕 맛집] 탕화쿵푸 마라탕 첫 방문!!

풍금소리' 2022. 11. 1. 15:44

[김해 인제대 마라탕 맛집] 탕화쿵푸 마라탕 첫 방문!!

 

요즘 일교차가 큽니다.

 

저녁이 되니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각자 일을 마치고, 이른 저녁 밖에서 만난 맵부심인 딸내미와 맵찔이인 제가 선택한 저녁 메뉴는 바로 마라탕입니다.

 

한번 맛보면 다음날 생각이 난다는 마라탕이라고 하지요.

 

 


마라탕(麻辣燙)이란 단어는 ‘맵고 얼얼한 뜨거운 국물’을 말한다.

‘저리다, 마비되다’라는 뜻의 마(麻), 매운 랄(辣), 데울 탕(燙)을 합쳐 만들었다.

마(麻)는 입안이 얼얼해지는 매운맛을 말한다. 정향이나 산초 등의 향신료를 통해 느껴지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는 매운맛과는 다르다.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 맵고 따뜻한 국물은 겨울에 체온을 유지해주는 한편, 덥고 습한 지역에서 몸을 보호하는 역할도 했다.  [출처 다음 백과]

 

 

마라탕을 좋아하는 딸내미여서 친구들과 가끔 들른다는 탕화쿵푸 마라탕이라고 합니다.

 

저는 배달 주문으로 한 번 먹어본 터라, 탕화쿵푸 마라탕 매장 방문은 처음이네요.

 

 

[김해 인제대점] 탕화쿵푸 마라탕

 

 

 

 

 

 

 

 

 

 

 이른 저녁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손님 대부분이 학생인 듯합니다.

 

기본적인 재료들만 담아서 저는 맵기 2단계, 딸내미는 맵기 3단계로 주문했습니다.

 

국물 색깔이 확연히 차이가 나지요!!

 

혹여나 저의 약한 위장을 위해 건더기만 건져 먹었어요.

 

마라탕은 배달 주문으로 먹는 것보다 매장에서 바로 먹어야 된다는 딸내미와 함께 탕화쿵푸에서 저녁식사 맛있게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