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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이야기

황기 효능 - 볶은 황기차 마시기!!

풍금소리' 2021. 11. 21. 18:51

황기 효능 - 기력 회복에 좋은 볶은 황기차 마시기!!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하지요.

 

주위 지인들은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요즘 식욕이 없고 기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여름에 삼계재료로 사다 놓은 황기가 있어 기력에 좋다는 황기차를 끓여서 마셔봅니다.

 

 


황기(黃芪)는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달다.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비위 기능을 좋게 하고, 전신의 기운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식욕이 부진하고 소화불량일 때와, 피로감이 심하고, 권태감을 느낄 때, 그리고 목소리에 힘이 없을 때 사용한다. 

 

 

# 기력 회복에 좋은 차 - 황기 효능

 

만능 원료 황기의 효능 알면 건강이 보인다

여름철 무더위에 기력을 회복하기 위한 보양식에 ‘황기’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재료이다. 단너삼이라고도 불리는 황기는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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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효능

 

◆ 관절 건강 = 농촌진흥청의 2014년도 연구 결과에서는 황기가 무릎 연골 보호와 골관절염 억제 등 관절 건강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도 보고됐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황기 복합물을 투여한 결과, 이를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통증 지수’는 44.7% 줄었으며, ‘무릎관절 점수’는 35.8% 증가하는 등 관절 건강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가 개선되었다. 

 

 

◆ 기력 회복 = 황기는 식은땀을 멎게 하고 기력 회복을 돕는 약용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적당히 흘리는 땀은 노폐물 배출의 역할을 하지만 더위나 운동과 관계없이 만성 피로, 신체 기능 저하 등으로 몸이 약해지면 자율신경계에 무리가 가면서 식은땀을 흘리게 된다. 

 

이때 충분한 휴식과 함께 황기를 섭취하게 되면 기력과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다. 예로부터 황기는 한의학에서 기력을 보충하는 가장 중요한 약재 중 하나로 인체의 속의 기를 보충해줄 때는 인삼을, 겉의 기를 보충해줄 때는 황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황기는 가만히 있어도 줄줄 흐르는 땀의 치료에 이용됐으며, 몸이 허약하거나 병을 앓고 난 후 식은땀을 흘릴 때 약재로 자주 이용한다. 

 

 

◆ 피부 건강 = 최근에는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염증에 황기가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9년도에 열처리 과정을 거친 ‘볶은 황기’가 자외선 UVB 손상으로 생긴 피부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황기 먹는 방법

 

보양식과 함께 먹는 방법 이외에도 볶은 황기를 차로 우려서 마시는 방법, 황기 달인 물로 죽을 끓여 먹는 방법 등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기력 회복에 좋은 차 - 황기차!!

 

황기차 효능

 

 

볶은 황기차 효능

 

 

기력에 좋은 차

 

 

 

 

 

 

 

 

 

 

 

 

 

처음에는 삼계탕 재료로 사용하고 남은 황기, 대추를 넣고 끓여서 마셨는데요~

 

올 겨울 꾸준하게 황기차를 먹어 보고자 볶은 황기를 구입했어요.

 

 

볶은 황기차 맛은 구수하고 끝 맛은 조금 달큰하게 느껴집니다.

 

황기차 마시고 면역력 증가와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