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라면 보다 맛있다는 라면 끓이기!!

분식집 라면보다 맛있다는 이정현님표 라면을 먹어봅니다.

 

 남편이랑 딸아이는 각자 볼일 보러 외출을 한 상태이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네요.

 

배가 슬슬 고파지는 점심시간~뭘 먹을까??

 

일요일 점심메뉴는 라면으로 결정!!

 

분식집 라면 보다 맛있다는 이정현님표 라면 끓이기를 따라 해 봤어요.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1. 라면 조리방법에 적혀있는 물의 양은 550ml이나 이정현님은 500ml로 라면은 조금은 짜게 먹는 편이라 합니다.

 

 

2. 양은냄비에다 물 500ml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3. 물이 끓으면 먼저 라면 스프를 넣습니다.

 

 

4. 그리고 면을 넣는 게 아니라, 계란을 깨뜨려 풀어줍니다.

 

 

5. 계란이 다 익으면 그때 면을 넣습니다.

 

 

6. 면이 적당히 익으면 파를 적당히 넣어주시고, 그때 액젓을 반 큰 술 정도를 넣습니다.

 

 

7. 액젓을 넣으면 감칠맛과 단맛이 더해져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정현님은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끓였는데요~

 

진라면 순한맛에는 꿀팁으로 넣는 액젓 반 큰술이 잘 어울릴것 같아요~

 

집에 진라면이 없는 관계로 저는 안상탕면을 끓였는데요~

 

안성탕면과 액젓는 그닥 어울리는 맛은 아닌듯 (제 개인적인 입맛엔~)

 

며칠전 담근 알타리 김치랑 오이깍두기랑 분식집 라면 보다 맛있는 라면으로 일요일 점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