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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무교절은 예수님 십자가 운명하신 날(마태복음27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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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무교절은 예수님 십자가 운명하신 날(마태복음27장)

풍금소리' 2021. 3. 28. 14:49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무교절은 예수님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날(마태복음27장)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경에 기록된 3차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입니다.

 

안상홍님께서 되찾아 주시고 다시금 지킬수 있도록 축복주신 3차 7개 절기는,

 

1차 유월절, 무교절

 

2차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3차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입니다.

 

 

3차 7개 절기 가운데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1차 절기 중 무교절 절기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

 

#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 무교절의 의미!!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 새벽,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합의하고 예수님을 총독 빌라도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그 모습을 본 가룟 유다는 잘못을 뉘우치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대가로 받았던 은화 30개를 대제사장에게 되돌려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거절하자 성전에 은화를 내던지고 나가서 목을 매어 삶을 마감했습니다.

 

 

(마태복음27장1~5절)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무리가 예수님을 빌라도 앞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백성을 미혹하고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지 못하게 하며 자신을 왕이라 하는 자'라고 고발했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님께 유대인의 왕이 맞느냐고 물으니 예수님께서는 그렇다고 답하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많은 것으로 고발했지만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말씀하지 않으시자 빌라도는 이를 기이히 여겼습니다.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한 빌라도는 예루살렘에 와 있던 갈릴리 지역의 분봉왕 헤롯에게 예수님을 보냈습니다.

 

 

헤롯이 예수님을 심문했지만 예수님께서 대답하지 않으시자 예수님을 조롱한 후 다시 빌라도에게 보냈습니다.

 

 

(마태복음27장11절~14절)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이에 빌라도가 가로되 저희가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거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한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예수님에게서 극형을 선고할 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던 빌라도는 유월절에 죄수 한 명을 석방해주는 관례를 생각하고는 군중에게 살인자 바라바와 예수님 중 누구를 석방해주기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님을 죽여야 한다고 군중을 선동하자 군중은 예수님을 가리키며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습니다.

 

 

흥분한 군중의 모습을 보며 민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느낀 빌라도는 물을 떠다가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해 자신은 아무 책임이 없으니 당신들이 책임이 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군중은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라"하며 소리쳤습니다.

 

 

결국 빌라도는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을 채찍질한 후 십자가에 매달라고 명했습니다.

 

 

(마태복음27장21~25절)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이에 군병들이 예수님을 끌고 가 예수님의 머리 위에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침을 뱉고 갈대로 머리를 치고 채찍으로 때렸으며 온갖 모욕적인 말로 조롱했습니다.

 

 

그러고는 예수님께 십자가를 지우고 골고다로 끌고 갔습니다.

 

 

오전 9시경, 군병들은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을 박고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적힌 죄패가 붙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십자가에 달리신 제6시간 동안 고통을 견디시던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는 마지막 말씀을 마치시고는 숨을 거두셨습니다.

 

 

(마태복음27장26~30절)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고 못에 찔려 피 흘리시는 것을 죄인으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로 여겼지, 구약성경에는 예수님께서 당하신 그 모든 고난이 우리의 죄악과 허물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우리 대신 묵묵히 받으시며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이사야53장3~8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켰도....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무교절 예수님 십자가 고난

 

 

우리가 지은 사망 죄의 형벌을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날이 바로 무교절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님]는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무교절 절기를 통해 기념하며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금식함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무교절 절기를 지킵니다.

 

 

(마가복음2장18~20절)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무교절 금식

 

 

신랑을 빼앗길 날은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날인 무교절을 가리킵니다.

 

 

무교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금식을 통해 육체적 괴로움을 잠시나마 겪게 하심으로써 예수님께서 겪으셨던 고난을 헤아리고 그에 동참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께서 되찾아 주시고 지키게 해 주신 무교절 절기를 성경의 규례대로 해마다 기념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당하신 십자가 고난을 기념하고 참예하고 싶으시다면 무교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면 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무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