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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머리수건 문제에 대하여!!

풍금소리' 2020. 6. 24. 16:17

 

 

 

하나님의교회, 머리수건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의 교회에서

처음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배 때에

왜 여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 규례로 행하는

여성도 수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수건 규례

 

오늘날,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여성도들이 예배 시간에 머리 수건을 쓰는 이유는 이것이 하나님의 규례이자 율례요, 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수건 규례를 가치 없는 것으로 여기며 행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교회가 있다 한들 하나님의 말씀으로 즐겨 행하지 않고 오히려 욕으로 여기며 저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수건규례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가르침과 그 안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1~6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예배 중에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쓴다면 이는 그 머리, 즉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기에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 것이며,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예배를 본다면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없기에 여자는 수건을 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으려거든 머리를 깎거나 밀라는 말씀은 실제로 깎으면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수건을 쓸 것을 강조하고 있는 대목입니다.

 

고린도교회의 일부 여성도들이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수건을 벗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사도 바울은 여성도들에게 수건을 쓰지 않는 행위는 머리에 삭발할 때와 같이 수치심을 같게 하는 일이라며 수건 쓸 것을 강경하게 권고했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1장7~15절)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바울은 창조의 섭리와, 여자가 머리가 길면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의 본성을 통하여 여성도는 수건을 써야 함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라는 말씀을 '머리가 길면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그릇되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여성도들은 하나님의 규례를 따라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고 쓰지 않으려거든 깎으라고까지 했던 앞의 말씀과 정반대의 입장이 되어 모순을 일으킵니다.

 

"여자가 긴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라는 내용을 살펴보면, 여자의 긴 머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에게 영광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은 권세 아래 있는 표로 그것을 가리도록 하나님께서 수건 규례를 제정하신 것입니다.

 

결국, 쓰는 것을 대신하여 긴 머리를 주셨다는 말씀은 쓰는 것, 수건 규례를 알려주시기 위해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신에게 영광이 되는 - 아름다워 보이는 - 본성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고린도전서11장16절)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사도 바울은 수건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변론하려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수건 규례는 고린도 지역뿐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교회의 일치된 규례로서, 여자가 머리 수건을 벗고 예배하는 행위는 어떤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

 

성경을 통해 살펴본 말씀처럼 수건 규례는 사람이 임의로 만든 규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선포하신 규례입니다.

 

남자들은 쓰지 말것이요, 여자는 반드시 써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정하신 법도인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예배 시 여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습니다.

 

천주교의 경우 남자 집례자가 미사를 집전할 때 직분에 따라 머리에 둥글납작한 형태의 모자를 쓰거나 물고기 머리 모양의 주교관을 쓰고 있습니다.

 

이 또한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남자가 무엇을 쓰고 예배하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 하신 말씀에 불순종하는 행위입니다.

 

 

(마태복음7장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수건규례는 아버지의 뜻, 하나님께서 새 언약의 법도로 선포하신 규례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습관을 앞세워 하나님의 규례를 무시고 불법을 행한다면 아무리 입술로 주를 찬양한다 할지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처럼 수건 규례를 통해서도 진리 교회와 거짓 교회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 그대로 따르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였고, 초대 하나님의 교회의 가르침이 오늘날 그대로 전승되어 수건 규례를 행하는 교회 역시 우리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율례와 규례, 법도를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출처 하나님의 교회 설교집 언약과 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