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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에 대하여!! 본문

행복한 동행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에 대하여!!

풍금소리' 2020. 7. 1. 22:37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는

제칠일 안식일 규례를 지켜 행합니다.

 

 

 

제칠일 안식일 규례는

천국을 목적 삼고 참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는 진실한 성도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규례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안식일 규례가

구약의 율법이라 말하기도 하며

 

신약에는

일요일 예배로 변경이 되었다며

제칠일 안식일 규례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 행하는

제칠일 안식일 규례는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할

새 언약의 규례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 시에 제정하신 안식일

 

안식일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안식하셨던 날에서 유래한, 창조주 기념일입니다.

 

 

(창세기2장1~3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 시에 제정된 안식일은 모세 시대 때 성문화된 율법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이라는 구약의 율법을 반포하실 때 이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출애굽기20장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직접 주신 가르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기억해서 거룩히 지킬 것을 계명 속에 포함 시키시고 당신의 백성들에게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친히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

 

성문화된 안식일은 15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지켜져 내려와 새 언약의 안식일 제도로 이어집니다.

 

 

안식일은 결코 변개되거나 폐지되어서는 안 될 진리의 법이라는 사실을 예수님의 행적 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4장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키셨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명이요 분부이기 때문에 제자들 앞에서 친히 지키시는 모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마태복음5장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구약과 신약의 안식일에 차이가 있다면 구약에는 짐승의 희생으로 안식일을 지켰고, 신약에는 희생 제물의 실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신령과 진정으로 올리는 기도와 찬미의 예배로 변역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도들도 지킨 안식일

 

오늘날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므로 폐지되었다." "십자가 이후에는 필요 없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로 변경되었다" 등등의 거짓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난 이후에도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16장11~13절)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사도행전17장1~3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여전히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증거할 때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고전11장 1,23절)이라며 예수님의 본을 좇아 행하였다고 설명한 것처럼, 안식일도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지킨 것이었습니다.

 

 

 

 

세상 끝까지 지켜야 하는 안식일

 

 

창세 때 제정된 안식일은 모세 시대부터 예수님 시대까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이후에도 사도 시대까지 계속해서 지켜져온, 하나님의 중요한 규례입니다.

 

그리고 이 안식일은 세상 끝까지 지켜야하는 규례인 것입니다.

 

 

(마태복음24장20~22절)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

 

 

안식일이 십자가 이후로 아무 의미가 없다면 예수님께서 말세의 일을 예언하시면서 안식일에 대해 굳이 언급하실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하신 말씀에는 마지막 시대에도 성도들은 안식일을 꼭 기억해서 지켜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집, 언약과 계명 중에서]

 

 

 

 

위와 같이 살펴본바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간절히 사모한다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제칠일 안식일 규례를 거룩히 지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겠습니다.

 

 

 

제칠일 안식일 규례를 거룩히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