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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신 예배 축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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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신 예배 축복!!

풍금소리' 2025. 4. 24. 21:48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안식일 예배, 삼일 예배, 유월절 예배!!

다양한 종파의 수많은 교회들은 각자의 교리를 내세우며 나름대로의 예배를 지킵니다.

 

그 가운데 어떤 예배가 하나님과 언약된, 하나님께 속한 예배일까요?

 

이는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실로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예배를 성경을 통해 확인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신 예배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이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 출애굽기 12장 25~27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사를 율법 가운데 세밀히 알려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절기인 유월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고 분명히 언급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제사로 하나님과 언약한 사람들이요,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모으십니다.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 예레미야 31장 31~33절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시던 날에 세우신 옛 언약의 제사를 새 언약의 제사로 다시 세워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새 언약에는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새긴 자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죄 사함의 은혜까지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대로 이 땅에 임하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을 선포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새 언약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매주 거룩한 안식일 예배와 삼일 예배에 참석하며, 매년 유월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야말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하늘 백성들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새 언약의 예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며 구원받을 성도들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대성회' 성료 소식!!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대성회’ 성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2일 한국, 미국, 페루, 멕시코 등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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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2일 한국, 미국, 페루, 멕시코 등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주요하게 지키는 절기다. 예수는 십자가 희생 전날 제자들과 떡과 포도주를 나누며 이를 자신의 살과 피로 지칭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예수가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며 새 언약을 세운 날로서 기린다. 르네상스 시대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롯해 수많은 화가가 그린 바 있는 ‘최후의 만찬’이 바로 이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월절 대성회를 개최했다. 신자들은 세족(洗足)예식 후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에 동참했다.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신자 조중현(45) 씨는 “유월절로 재앙에서 보호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직장인 최예빈(26) 씨는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깨닫기에 행복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3500년 전 애굽(이집트)에서 장자(長子)를 멸하는 대재앙이 발생했을 때 ‘하나님’의 명을 따라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된 역사가 그 유래다. 325년 니케아에서 열린 공의회에서 유월절은 폐지됐으나, ‘초대교회 원형’을 강조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일하게 기리고 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뜻에 따라 절기를 지킴으로 영생과 부활 소망, 성령 등 풍성한 축복을 받는다”며 “2025년에도 지구촌 가족들에게 복된 소식을 알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비롯해 무교절·초실절(부활절)·칠칠절(오순절)·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7개 절기를 지킨다. 오는 20일에는 부활절 대성회가 열린다.

문화일보 기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