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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와 유월절의 역사

풍금소리' 2021. 3. 9. 21:46

하나님의 교회와 유월절의 역사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들은 많지만 성경대로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시며 유월절을 새 언약으로 제정해주신 예수님의 가르침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신 유월절

 

 

1. 예수님께서 세우신 초대교회인 하나님의 교회의 진리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 목요일)에 성만찬을 하시고, 다음날인 무교절(성력 1월 15일,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무교절 다음에 오는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즉 부활절은 무교절 후 첫 일요일로서,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기 전에 지키셨던 유월절과는 완전히 다른 날입니다(누가복음22장15절).

 

 

 

 

 

 

따라서 초대교회인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유언에 따라

 

 

성력 1월 14일 저녁에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였고(고린도전서5장7절, 11장23~26절),

 

 

다음날인 15일에는 무교절을 지켜 금식하였으며(마가복음 2장 19~20절),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는 떡을 떼며 부활절을 지켰습니다.(사도행전20장6~7절, 누가복음24장30~31절).

 

 

2. 로마교회의 변질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세계의 수도 로마에 위치한 로마교회의 주장이 점차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기에 노예 등 하층민 신자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로마교회에 점차 중류층이 입교하고 나중에는 귀족들까지 입교하게 되자 인근 교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로마교회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떠나 곁길로 나가기 시작하여 유월절에 성찬식 하는 것을 거부하고 유월절 다음의 일요일(부활절)에 성찬식을 하였습니다.

 

 

성찬식은 원래 그리스도의 부활이 아니라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교회는 서로 다른 절기인 유월절과 부활절을 한 절기로 합쳐서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찬식을 거행하는 풍습을 만들어냈던 것입니다.

 

 

3. 제1차 유월절 날짜 논쟁

 

 

하나님의 교회와 유월절 폐지 역사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의 새로운 전통은 예수님 때로부터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성찬식을 행해오던 동방 교회들과 충돌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155년경에는 로마교회 지도자인 아니케터스와 서머나 교회 감독이던 폴리캅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요한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폴리캅은 이 논쟁에서, 자신이 여러 사도들과 함께 매년 유월절 곧 성력 1월 14일을 지켜왔다고 하며, 유월절에 성찬식을 하는 것이 예수님 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강조하였습니다.

 

 

4. 제2차 유월절 날짜 논쟁

 

 

하나님의 교회와 유월절 역사

 

 

 

이후 197년경, 유월절 논쟁은 다시 촉박되었습니다.

 

 

당시 로마교회 감독(오늘날의 교황)이었던 빅터는 유월절(성력1월14일 저녁)이 아니라 유월절 다음의 첫 일요일(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도미닉의 규칙(주의 규칙)'이라고 주장하며 여러 교회에 강요했습니다.

 

 

이때도 에베소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를 비롯한 동방 교회는 "사도들이 지켜온 유월절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며 이를 강력하게 거부했습니다.

 

 

이에 서방 교회들은 로마교회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으나 사도시대부터 유월절 성만찬을 성력 1월 14일에 기념해 온 아시아 교회들은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5. 니케아 회의에서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폐지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폐지 역사

 

 

 

아니케터스, 빅터 등 로마 교황들이 계속해서 유월절을 없애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쟁의 불씨는 4세기에 다시 점화되었고, 사단은 결국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회의를 통해 생명의 진리를 없애버렸습니다.

 

 

325년에 니케아 지방에서 열린 이 종교회의에서는 오랫동안 유월절을 없애기를 원했던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하고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날짜는 춘분 후 만원 다음의 첫 일요일로 정했습니다.

 

 

유월절과 부활절은 엄연히 다른 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단은 이 두절기를 교묘하게 짜깁기하여 유월절을 없애버린 것입니다.

 

 

이후 로마교회의 권력에 복종하지 않고 성력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습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켜야 했습니다.

 

 

이렇게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6. 하나님의 교회가 다시 지키는 유월절

 

325년에 폐지되어 1600년간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이 변개된 교리를 따라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재림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다시금 되찾아 주시어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사야25장6절~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께서 되찾아 주신 유월절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것을 달리 표현하면 '영생'이 되겠습니다.


사망을 없애는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피로 언약된 유월절 포도주로서,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는 '오랜 세월 동안 지켜지지 못한 유월절' 이란 뜻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따라 성경의 규례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시 지켜지는 새 언약 유월절 생명의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