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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받는 침례의 의미와 축복!

풍금소리' 2021. 1. 31. 12:41

하나님의 교회에서 즉시 받는 침례의 의미와 축복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침례를 즉시 주지 않고, 보편적으로 6개월이나 1년 학습 후에 침례를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복음을 듣고 깨달은 즉시 침례를 줍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왜 6개월이나 1년 뒤에 침례를 주지 않고, 복음을 듣고 깨달은 즉시 침례를 주고 있을까요?

 

왜냐면 침례는 시간을 끌어서는 안 될 하나님의 규례 중에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응급실에 실려온 위급한 환자를 몇 개월 이상 지켜보는 의사가 없듯이~

 

내일의 운명을 장담할 수 없는 영적사형수의 입장에 있는 인류에게 죄 사함의 권세가 있는 침례는 한 시도 미룰 수 없는 긴급한 의식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경의 가르침에도 침례는 즉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규례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 설교, 침례는 즉시

 

하나님의 교회가 즉시 침례를 주는 이유

 

(로마서6장22~23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죄로 인해 사망이라는 판결이 내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결코 작은 죄가 아니라는 사실 또한 함께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망 죄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사형수'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런 사형수들은 이 땅의 제도를 보더라도 형이 집행되는 날을 알수가 없습니다.

 

사형이 집행되는 날이 오늘이 될수가 있고, 내일이 그리고 한달 뒤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 사망 죄를 저지른 자녀들에게 언제 사형 집행이 시행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죄 사함을 줄 수 있는 방법과 사는길이 있다면 구원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빨리 베풀고 싶지 않겠습니까?

 

 

(잠언서27장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누가복음12장16~20절)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 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우리가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는 입장인 것은, 영적으로 사형수들이기에 언제 우리의 형이 집행될지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형수에게는 내일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를 받았던 초대교회 역사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성경과 선지자들의 기록과 행적을 보면 모두가 다 침례를 받을 때 6개월이나 1년을 늦추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모두가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도행전8장26~31절)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려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사도행전8장35~36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사도행전8장38절)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빌립은 처음 만난 내시에게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권세 있는 내시가 길가에서 침례를 받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깨끗한 물로 침례를 받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내시는 길가에서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침례는 긴급히 행해야 할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10장44~48절) 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이 장면은 베드로가 고넬료와 그 가족들을 침례 주는 장면이 되겠습니다.

 

베드로 역시 처음 만난 고넬료와 그 가정에 복음을 전하고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전부 처음 만난 사람들이지만 즉시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성령으로 역사케 허락해주셨습니다.

 

 

(사도행전16장29~31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이 내용은 간수의 가족이 바울에게 침례를 받는 장면입니다.

 

그들이 언제 침례를 받았습니까? 밤중에 온 가족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도행전16장13~15절)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집이 다 세례를 받고 

 

 

사도 바울은 안식일에 처음 만나 전도한 루디아에게도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은 길을 가던 중에도, 밤중에도, 안식일에도 구원을 바라는 사람을 만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침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사도행전2장38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마가복음16장15~16절)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하나님께서는 믿고 침례를 받는 자에게 죄 사함과 성령의 선물과 그리고 구원의 은혜를 허락해 주십니다.

 

그리고 침례 의식 속에는 죽을 죄를 지은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침례를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에 참여 해야만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베푸는 침례를 값없이 즉시 받으시고 죄 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받는 즉시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