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와인세트] 남은 와인 보관법, 와인 보관기간!!

[명절선물 와인세트] 남은 와인 보관법, 와인 보관기간!!

 

모두가 힘든 고물가 시대입니다.

 

예전만큼 명절선물이 많이 들어오지는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일, 식용유, 김, 스팸 같은 먹거리 선물 세트가 고맙더라구요.

 

올해는 견과류 세트, 스팸세트, 그리고 와인세트가 들어왔어요.

 

스팸세트가 제일 반갑다는~~

 

그리고 가족 모두 마시지 않는 와인세트는......

 

받은 와인을 어찌할꼬~~ 와인 활용법을 살펴보니...

 

대부분 육고기 요리 시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네요.

 

 

출처 픽사베이

 

 

# 남은 와인 보관방법, 보관기간

남은 와인 보관방법, 보관기간

Q : 한 병을 다 못 마셨을 때 남은 와인은 어떻게 보관할까.

A : 마개를 제거한 순간부터 와인은 산화가 시작된다.
많이 남았을 경우에는 마개를 다시 막아 최대한 공기와 닿지 않도록 밀봉한 뒤 실온에 세워서 보관한다.
되도록 이틀 안에 마시는 것이 좋다.
와인이 조금만 남았을 땐 산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 후 요리용으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Q : 먹다 남은 와인을 일반 냉장고에 보관해도 될까.
A : 2~3일 안에 마실 거라면 냉장고 보관도 괜찮다.
하지만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냉장고의 진동과 빛, 각종 냄새가 코르크 마개에 베어들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보통 가정용 냉장고의 온도는 2~3℃ 정도인데, 레드 와인은 10℃보다 낮은 온도로 마실 경우,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아주 거칠게 표현된다.


Q : 와인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A : 와인은 숙성주(酒)이기 때문에 맛있다고 느끼는 숙성 정도에 개인차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0만 원 대 이하의 와인은 5년 안에, 그 이상은 10년 안에 마시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와인의 특성을 최적으로 나타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미 개봉한 와인의 유통기한은 최대 1주일이다.


https://v.daum.net/v/20210717090049548 출처 중앙일보

 

 

출처 픽사베이

 

 

남은 와인 보관 기간도 길지 않아서~~ 와인 활용도도 낮을 것 같아요.

 

와인선물은 와인이 필요한 집으로 전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