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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주간 예배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풍금소리' 2024. 9. 12. 19:45

 

[하나님의 교회] 주간 예배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안식일(安息日, Sabbath) '편안히 쉬는 날'이라는 뜻으로, 태초에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와 만물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 쉬신 데서 유래합니다(창세기 2:1~3).

 

즉,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창조 사역을 마치고 안식하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매주 지켜야 하는 주간 예배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에 언급된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는 의미는 이날을 지킴으로써 복을 받고 거룩함을 덧입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안식일을 준수하는 의무를 다할 때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로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약시대 예수님도 당신을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키셨습니다(마태복음 12:8, 누가복음 4:16).

 

사도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을 지켰습니다(사도행전 17:2, 18:4).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안식일은 예법만 다를 뿐 기념하는 의미와 날짜는 동일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는 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마태복음 24장 20~21절

 

 

 

 

전무후무한 환난이라면 마지막 대환난을 의미합니다.

 

그 환난의 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추위로 인해 고통이 가중되기 때문이고, 예배를 온전히 드리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지막 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소중한 규례라는 사실은 신구약 성경 곳곳에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잘 지키는 인생은 복이 있다고 축복하신 반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거짓 선지자들을 가리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사자와 이리'로 비유하며 저주하셨습니다(이사야 56:2, 에스겔 22:23~31).

 

그럼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일곱째 날 안식일을 터부시 하고 첫째 날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이유는 교회의 전통과 관습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규정하고 있는 일곱째 날 안식일 주간 예배를 지켜 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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