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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그리스도께 배운 예배 예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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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그리스도께 배운 예배 예절!!

풍금소리' 2024. 8. 19. 19:35

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그리스도께 배운 예배 예절!!

 

예배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의식으로, 예배를 드릴 때는 그에 합당한 예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을 통해 예배 시 어떤 예법을 따라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건 규례에 관한 가르침

사도시대 당시 고린도교회는 여러 분쟁과 함께 예배 시 여자들이 머리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논란을 벌였던 것으로 보입니다(고린도전서1:11, 11:13~16).

 

바울은 이에 대해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고, 여자는 머리를 가리라고 바로잡으며 수건 규례를 설명하기에 앞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11장1절)

 

 

사도 바울이 전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 보이신 것으로, 예배 시 여자 성도들이 행해야 할 수건 규례가 곧 하나님의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피력한 것입니다.

 

●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며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므로 머리를 가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남자가 머리에 무언가를 쓰고 예배를 드린다면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신 것을,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는 것은 자기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영광이니, 머리를 가려서는 안 됩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11장3~4절,7절)

 

 

그러므로 남자 성도들은 예배를 드릴 때 머리를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

사도 바울은 남성도에 이어 여성도의 예배 예절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예배드릴 때 반드시 머리를 가릴 것을 강조하며 수건 규례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강렬하고도 절실한 어조로 설명합니다.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는 행위를 삭발한 것에 비유하며 수건을 쓰지 않을 바에는 아예 머리를 깎거나 밀어버리라고 극단적인 표현을 하면서까지 수건 규례를 역설했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기도를 하거나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할 때에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으면 그것은 자기 머리, 곧 자기 남편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머리를 민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만일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된다면 머리를 깎아버려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를 깎거나 미는 것이 것이 여자에게는 부끄러운 일이니 무엇으로든지 머리를 가리십시오
(공동번역, 고린도전서11장5~6절)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의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고 여자는 가려야 한다는 사실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예배를 드릴 때 남자 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 성도들은 머리에 수건을 씁니다.

 

올바른 수건규례를 행함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합당한 예를 갖추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 예배 예절, 머리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