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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절기] 하나님의 가장 큰 권능을 기념하는 유월절 절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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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절기] 하나님의 가장 큰 권능을 기념하는 유월절 절기!!

풍금소리' 2024. 8. 8. 22:52

[하나님의 교회 절기] 하나님의 가장 큰 권능을 기념하는 절기!!

 

하나님께서는 권능을 나타내신 날들을 절기로 제정하셨습니다.

 

매 절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고,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절기를 지킴으로 권능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가장 큰 권능을 기념하는 유월절 절기

하나님의 가장 큰 권능은,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 인류를 구속(救贖) 하신 것입니다.

 

죄인이 죄에서 해방되려면 죄를 사함 받아야 합니다.

 

인류의 죄는 사형에 해당하므로, 사망이라는 값을 지불하기 전까지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죄의 삯을 지불하기 위해 죽으면 삶은 끝나버립니다.

 

혹 누군가를 위해 다른 이가 대신 죽어준다 해도 그것은 죽는 사람이 자신의 죄에 대한 대가이지 타인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라"하고 자탄하였습니다.

 

죄와 사망의 종이 된 인류에게 생명과 자유를 주는 일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의 권세는 오직 하나님만 가지신 유일무이한 능력입니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디모데전서 6장 16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연약한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이유도 결국 하늘 죄인들을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시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마지막으로 유월절 예식을 행하셨습니다.

 

떡을 주시며 "내 몸"이라 하시고, 포도주를 주시며 "죄 사함을 위해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유언을 확증하셨습니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장 16~17절

 

 

하나님은 이처럼 인류에게 새 언약 유월절로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어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희생하심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이야말로 하나님의 가장 큰 권능이 담긴 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교회, 새 언약 죄 사함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