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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지역 사회에 문화공간의 역할까지!!

풍금소리' 2023. 4. 12. 22:25

창원 의창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 전시회로 초대합니다!!

 

4월 13일부터 창원 의창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이 개관이 됩니다.

 

지역사회에 문화공간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은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주제로, 묵묵함 속에 감춰져 있던 아버지의 진심을 헤아릴 수 있는 감동의 전시회입니다.

 

 

 창원 의창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 전시회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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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동아,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 전시회 개관 소식 

 

먹빛 같은 아버지 마음 읽는 전시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날, 수십 년간 자물쇠가 채워져 있던 골방 문이 열렸다. (중략) 추억의 물건들을 이리저리 뒤적이다 아홉 권의 노트를 발견했다. (중략) 차마 자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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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날, 수십 년간 자물쇠가 채워져 있던 골방 문이 열렸다. (중략) 추억의 물건들을 이리저리 뒤적이다 아홉 권의 노트를 발견했다. (중략) 차마 자식들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아버지의 쓸쓸한 독백을 뒤늦게나마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갔다. 먹먹한 가슴에서 북받쳐 오른 눈물이 일기장에 뚝뚝 떨어졌다.”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 작품 중에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그중에서도 헤아리기 어려운 게 ‘먹빛’과도 같은 아버지 속마음일 것이다.

수십 년간 굳게 잠겨 있던 아버지 속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아홉 권의 일기장.

흘려 쓴 필체가 읽기 수월치 않은데도 많은 관람객은 그 앞에서 쉽게 발길을 떼지 못한다.

아버지의 열 길, 아니 천 길 속을 ‘읽고’ 싶어서다.

 

 

 

 

  

 

2019년 2월 서울에서 첫선을 보인 아버지전은 각계 호평 속에 9월 부산에서도 동시 개최됐다.

 

서울에서는 관람 열기가 식지 않아 수년째 장기 개관 중이고 부산의 전시는 대전, 광주를 거쳐 전국을 순회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년여 동안 개최되지 못했는데도 관람객이 13만 명을 넘어섰다. 

 

 

전시회를 주최한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500지역에 350만 성도가 있는 세계적 규모의 교회다. 성경 가르침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초대교회가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을 성경 원형대로 회복해 지킨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세계 이웃을 대상으로 인도주의 활동도 다방면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에 각국에서 수상 소식이 답지하고 있다. 어머니전은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순기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국회의원 표창장, 미국 브루클린 자치구청상 등 총 30회 수상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고 가족애를 싹틔우는 아버지전과 어머니전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를 계속할 예정이다. 아버지전은 4월 13일 경남 창원에서, 어머니전은 4월 20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 토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전시 일정은 각 전시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람 문의 △아버지전 서울 전시장, 광주 전시장, 창원 전시장 △어머니전 의정부 전시장, 대구 전시장, 전주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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