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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풍금소리' 2022. 6. 2. 16:24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침례(浸禮)는 헬라어로 밥티스마(βαπτισμα)인데 ‘물에 담그다’, ‘잠기다’를 뜻합니다.

 

같은 뜻으로 영문 성경에는 뱁티즘(Baptism)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침례는 온몸을 물에 적심으로써 죄를 장사 지내고, 의의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죄를 씻는 의식이며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해주시겠다고 허락하신 '약속의 표'입니다.

 

 

(골로새서2장12절) 너희가 세례(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베드로전서3장21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런 의미에서 침례는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행해야 하는 중요한 의식입니다.

 

 

더불어 침례는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디서, 누구의 이름으로 받는가 하는 문제도 매우 중요합니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받아야 하는 침례

 (마태복음 28장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통해 죄 사함을 얻기를 바라시며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시고 제자들에게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명하셨습니다.

 

 

죄 사함은 오직 그 시대 구원자의 이름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곧 성부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았고,

 

성자시대에는 ‘예수’ 곧 성자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시편 32:1~5, 요한일서 2:12, 사도행전 10:43).

 

오늘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는 당연히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알아야만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이름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부시대

(이사야43장11절)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시대에는 성부인 여호와만이 유일한 구원자였던 것입니다.

 

 

성자시대

(사도행전4장11절~12절) 이 예수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성자시대에 와서는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어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 것입니다.

 

이 성자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들은 시간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어, 성부시대에는 오직 성부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고, 성자시대에는 성자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성령시대로서 구원자의 이름이 성령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성령시대

(요한계시록3장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 말씀에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곧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  재림 예수님 이름인 것입니다.

 

재림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다른 예언의 말씀도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7) 이기는 그에게는 ···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주겠다고 했는데, 실제 돌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베드로전서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돌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다시 말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새 이름 즉 재림 예수님 이름은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은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 이름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다른 이름이므로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바로 이 새 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인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이 아닌 ‘직함’으로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구원자(하나님)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 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노라” 하는 식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아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주신 새 언약 진리를 지켜 행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죄 사함과 구원의 표를 침례를 통해 값없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