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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부드럽고 달달한 수제 유과 맛있어요!!

풍금소리' 2019. 2. 6. 15:39

 

 

 

 

부드럽고 달달한 수제 유과 맛있어요!!

 

 

 

 

유과(油果)

찹쌀가루 반죽을 쪄서 말린 다음 튀겨 꿀을 바른 뒤

고물을 묻혀낸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향토 음식.

 

 

 

유과(油果)는

한국의 전통적인 과자류의 총칭으로

다른 말로는 유밀과(油密果)라고도 한다.

 

 

그러나 안동에서는

특히 기름에 튀겨 부풀린 과자에

고물을 묻힌 것을 유과라 부른다.

 

 

곡물을 가공하여 꿀을 섞거나

기름에 튀긴 유과는 통일신라시대부터

발달해왔다고 한다.

 

 

특히 고려인들이 유과를 무척 좋아하였고,

고려 왕실의 각종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고 한다.

 

 

안동은 역사적으로 고려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

 

 

안동에서 다양한 종류의 유과가 전해지는 것은

안동의 역사적 배경과 관계가 깊을 것이다.

 

[출처 디지털안동문화대전]

 

 

 

 

  언니가 아는 지인분께서

직접 만드시는 수제 유과입니다.

 

 

이 집에서 만든 유과가

맛이 좋다고 해서

시간을 내서 유과 사러갔어요~

 

 

 

 

 

 

 

유과를 잘 먹지 않는 제가

처음으로 제 돈 주고 산

유과입니다.

 

 

설명절 선물 세트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집에서 먹을 유과를

구입했어요!!

 

 

 

수제 유과

 

 

 

 

수제 유과 한봉지에

3천원이예요!!

 

 

떡집에서 수제로 만드는

유과 치고는

가격이 조금 착한것 같기도...

 

 

 

 

 

수제 한과

 

 

 

 

유과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기에

다른 유과 맛과는 비교 불가....

 

 

 처음 씹는 식감은 조금 쫀득하면서

입에 넣으니 살살 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