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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새 언약!!

풍금소리' 2025. 4. 6. 14:13

 

[하나님의 교회]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는 장면 묘사한 그림이다.

 

최후의 만찬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화이나, 그림 속 장면이 지닌 진정한 의미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은 화폭에 담긴 인물이나 회화 기법 등에 주목하곤 한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최후의 만찬을 행하셨던 날이 어떤 날이었으며 그 만찬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은 그날을 가리켜 '유월절'이라고 말한다.

 

유월절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유언이자, 죄 사함과 영생의 약속이 담긴 중요한 진리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최후의 만찬 속 숨겨진 비밀!!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새 언약

성경 속 그날로 돌아가 보자.

무교절의 첫날, 즉 성력 정월 14일 유월절 날이었다(레 23장 4~5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월절 지킬 준비를 하라고 이르셨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명하신 대로 마가의 다락방을 예비했다.

 

저물 때, 예수님과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마 26장 17~3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22장 15~20절

 

예수님은 고난 받기 전에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하시며 떡과 포도주로 성찬식을 행하셨다.

 

유월절의 떡은 당신의 살이며 포도주는 당신의 피라 이르시고,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왜 그토록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새 언약 유월절에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속 최후의 만찬은 죄 사함과 영생 얻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간절하신 마음이 담겨 있는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