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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설교] 기도의 권능 (마태복음7장11절)

풍금소리' 2021. 2. 21. 09:06

[하나님의 교회 설교] 기도의 권능 (마태복음7장7절~11절)

 

하나님을 믿는 믿음 생활에 있어서 기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도들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기도가 하나님의 능력을 부르는 도구이며, 하나님의 능력은 기도를 통해 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7장7절~11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의교회 설교, 기도의 권능 (마태복음7장17절)

 

 

기도의 능력을 본보이신 예수님 [하나님의 교회 설교]

 

# 하나님의 교회 설교, 기도의 권능

 

 

하나님께서는 기도가 영혼의 호흡이라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하면, 사단이 아무리 영혼을 해하려 해도 절대 해할 수 없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영적 쟁투에서 사단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비결이 기도이기도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기 때문에 사단이 접근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는 참으로 소중하며 기도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참으로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제자들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마가복음9장28~29절)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제자들도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열심이었지만,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데에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기도가 없다면 이런 유(類, 부류)가 결코 나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우리가 잡을 수도 없고 어찌할 수 없는 영적인 영역의 것은 하나님께서 기도로써 다 이뤄주고 계십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

 

십자가에서 달리시기 전날인 유월절 밤에도,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설교말씀

 

 

이제 곧 다가올 고난을 생각하시면서, 제자들이 육신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모두 잠들어 있을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홀로 기도하셨습니다(마26장36~46절,눅22장39~46절).

 

 

예수님은 이 땅에 육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데 왜 그토록 간절히 기도하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항상 기도에 힘쓰셨고, 마지막 순간까지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변하는 간절한 기도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 안 하신다고 능력을 못 행하실 분도 아니며, 유월절 안 지키신다고 천국에 못 가실 분도 아니요, 침례를 안 받으신다고 영생 못 받으실 분도 아닙니다.

 

 

이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하셨듯이, 모두 우리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함이었습니다(요한복음13장15절).

 

 

하나님의 능력을 부른 선지자들의 기도

 

예수님 기도의 역사만 아니라, 12만 명의 니느웨 성 사람들을 회개시켰던 요나의 기도도 있습니다.

 

 

요나가 진실된 회개의 기도를 올렸을 때, 하나님께서 니느웨성 사람들 모두를 다 회개시킬 수 있는 큰 능력과 힘을 주셨습니다.

 

 

또한 선지자 다니엘 같은 경우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 3번씩 항상 기도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함하고 어떤 덫을 놓아도 거기에 아랑곳 하지 아니하고 열린 창을 향해서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날마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사자 굴 속에 던짐을 입어도 그 사자들의 입을 하나님께서 다 봉해놓으시는 이런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지 않습니까?

 

 

우리 모든 믿음의 선진들의 역사를 보면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가는 역사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리고 인내의 대명사라 불리는 믿음의 선진 또한 큰 환난과 시험을 기도로써 전부 이겨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거짓 선지자 850인과 대결하는 입장에서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응답을 성령의 불로 허락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불이 제단의 모든 제물을 태움으로써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됨을 드러내 주시고, 엘리야가 섬겼던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이 시라는 사실을 기도 속에서 그 모든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히스기야 또한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 울면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걱정하지 말라 네 수명을 앞으로 15년간이나 더하게 할 것이다" 기도 끝에 얻은 이와 같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믿고 구하라

 

하나님의 마지막 복음 역사를 완수하기 위해서도 기도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이때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마가복음11장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기도에는 믿음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온전한 믿음 없이 형식적인 기도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의심하는 기도로 기도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전화선이 끊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불통된 그 전화기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신령한 능력을 부르는,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라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지 마시고, 바라는 만큼 하나님께 많이 기도하고 간절히 구하여서 많은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