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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알토란 - 만감류 제철시기, 귤 잘 고르는 법!!

풍금소리' 2021. 1. 25. 15:58

알토란 연매출 80억 과일가게 노하우 - 만감류 제철시기, 잘 고르는 법!!

 

 

만감(晩柑)은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오렌지)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로, 통틀어 이를 때 만감류(晩柑類)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알토란, 만감류 고르는 법!

 

 

만감류 제철시기

 

만감류마다 과육이 맛있는 시기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황금향

12월에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구형 모양을 가진 황금향입니다.

 

천혜향처럼 향이 좋고, 껍질이 얇습니다.

 

향긋한 천혜향과 새콤달콤한 한라봉의 맛이 더해진 황금향이라 합니다.

 

 

레드향

1월이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는 시기.

 

귤처럼 납작한 모양의 레드향은 한라봉과 감귤을 교배한 품종입니다.

 

잘익은 과실이 붉은 빛이여서 레드향이라 합니다.

 

레드향의 특징은 과육이 오렌지처럼 톡톡 씹히는 식감이라 합니다.

 

 

한라봉

2월 3월이 되면 한라봉이 가장 맛있는 시기.

 

한라봉은 한라산처럼 솟은 모양이라 한라봉이라 합니다.

 

한라봉은 오렌지과의 청견과 감귤을 교배한 품종입니다.

 

처음 출시 되었을때 인기 폭발이었다고!!

 

새콤하고 높은 당도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껍질이 두꺼워 높은 저장성을 자랑한다 합니다.

 

구매한 한라봉이 신맛이 강하다면 상온에서 5일정도만 보관하시면 신맛이 단맛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천혜향

3월 이후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3월 이후에도 맛있는 만감류를 먹을 수 있네요.

 

단, 천혜향은 껍질이 얇아 저장성이 낮아 출하시기가 짧다고 합니다.

 

3월 이후에 짧게 맛볼수 있는 천혜향이라고 합니다.

 

 

만감류 잘 고르는 법

 

감귤과 교배된 만감류는 크기는 맛과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황금향, 한라봉, 천혜향

옅은 노란빛 껍질 보다는 짙은 주황빛 껍질을 가진 만감류가 좋다고 합니다.

 

 

레드향

옅은 노란빛 껍질 보다는 붉은빛 껍질을 띄고 있어야 맛있게 잘 익었다는 뜻이라 합니다.

 

 

만감류를 구매할 때에는 껍질 색깔 확인이 필수이며, 그리고 과실을 만졌을때 단단하게 느껴지는 경우는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껍질이 단단하면 과실 속도 안 익어서 과육이 달지 않고 시다고 하네요.

 

 

 

 

 

연매출 80억 과일가게 노하우 - 맛있는 귤 고르는 법

1. 귤 사이즈 확인하기

가장 맛있는 귤 사이즈는 S (직경6cm) 사이즈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2S 사이즈는 단맛도 강한 반면 신맛도 강한 귤이라고 합니다.

 

M 사이즈 이상의 귤은 식감이 질기고 당도도 낮은 밍밍한 맛이라고 하네요.

 

 

 

 

 

2. 귤 껍질 확인하기

그리고 귤 껍질이 골프공처럼 울퉁불통해야 맛이 좋다고 합니다.

 

수분 공급을 제한해서 키운 귤은 당도가 높으며 껍질이 울퉁불퉁하다고 하네요.

 

껍질이 울퉁불퉁한 귤을 꽃귤이라 부른다고... 올해는 제주도에 태풍이 많이 와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 꽃귤이 적다고 합니다.

 

 

 

 

 

 

최근 사 먹은 귤이 M 사이즈 보다 조금 커서 과육이 조금 질기고 당도가 낮았는데.....

 

이제 이론적으로는 맛있는 귤을 구입할 수 있을것 같네요~~ 사이즈랑 울퉁불퉁한 껍질을 생각하고 구입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