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비 오는 날] 점심메뉴로 안성탕면, 공기밥으로!! 언제부터 내린지는 모르겠으나,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면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비오는 날, 점심메뉴로 저의 최애 라면인 안성탕면에 공기밥을 말아먹을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성탕면에 신김치를 넣거나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먹는 편입니다. 계란이나 만두는 넣지 않아요~~ 느끼함으로 인해 본연의 국물 맛이 조금 삭감되는 듯하여!! 다른 분들은 안성탕면을 어떻게 드시나~ 검색을 하다가, 지역별로 선호하는 라면이 다르다는 뉴스 기사문을 보게 됐네요. # 지역별 라면 선호도 전국 라면 지도 보니…서울은 신라면, 경남은 안성탕면 1위 경상도 우거지장국 맛 선호…전라도 삼양라면 강세 올해 국내 라면 시장 2조원 넘을듯…코로나19 특수 www.mk.co.kr 전국..

분식집 라면보다 맛있다는 이정현님표 라면을 먹어봅니다. 남편이랑 딸아이는 각자 볼일 보러 외출을 한 상태이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네요. 배가 슬슬 고파지는 점심시간~뭘 먹을까?? 일요일 점심메뉴는 라면으로 결정!! 분식집 라면 보다 맛있다는 이정현님표 라면 끓이기를 따라 해 봤어요.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1. 라면 조리방법에 적혀있는 물의 양은 550ml이나 이정현님은 500ml로 라면은 조금은 짜게 먹는 편이라 합니다. 2. 양은냄비에다 물 500ml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3. 물이 끓으면 먼저 라면 스프를 넣습니다. 4. 그리고 면을 넣는 게 아니라, 계란을 깨뜨려 풀어줍니다. 5. 계란이 다 익으면 그때 면을 넣습니다. 6. 면이 적당히 익으면..

최애 라면 - 오뚜기 열라면에 빠졌네요! 매운맛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신랑 때문에 우리집 라면은 늘 안성탕면입니다. 가끔 신라면을 먹기도 하는데요~ 거의 안성탕면을 먹습니다. 안성탕면은 생라면으로 부숴 먹어도 맛이 괜찮지요! 그런데 딸아이가 cu편의점에서 열라면을 사들고 왔네요! 편의점에 친구들과 라면을 먹을때면 늘 열라면을 먹는다고 합니다. 열라면이 딸아이의 최애 라면이라고.... cu편의점 12월 행사제품이라 가격도 아주 착하네요. 딸아이와 함께 최애 라면 열라면을 먹어보네요~ 청양고추를 넣어 달라고 해서, 청양고추랑 파를 조금 넣고 끓였어요. 처음 먹어보는 열라면입니다. 칼칼한 매운 향도 좋고, 깔끔하면서 매콤한 라면이 맛이 좋네요. 저도 열라면 매콤한 맛에 빠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