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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주일예배(일요일 예배)의 유래!! 본문
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주일예배(일요일 예배)의 유래!!
주일예배(主日禮拜, Lord's Day worship 또는 Sunday worship)는 개신교에서 한 주의 첫째 날인 일요일에 지키는 정규 예배를 일컫는 말입니다.
카톨릭(천주교)에서는 주일미사(主日missa, Sunday Mass)라고 합니다.
주일예배를 지키는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한 날과 성령 강림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구약의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뀌었다는 가르침이 없습니다.
일요일은 본래 태양신을 숭배하는 미트라교의 성일(聖日)이고, 일요일 예배는 그 이교(異敎) 관습이 기독교에 유입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주일예배의 유래 < 로마 교회의 변질
주일예배는 2세기 초 로마 교회가 로마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예배일로 받아들이면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321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면서 확립되었습니다.

초기 기독교는 로마 제국으로부터 극심한 박해를 당했습니다.
로마 제국은 유일신 신앙을 이유로 황실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유대인을 적대시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역시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믿으며, 유대인들과 같은 날에 안식일을 지켰기 때문에 로마인들에게 유대교의 한 분파로 여겼습니다.
로마 정부는 황제 숭배와 국가적 행사 참여를 거부하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반역자로 간주했습니다.
그에 반해 당시 로마인들 사이에 환영을 받은 종교가 있었는데, 바로 태양신 미트라(Mithra)를 숭배하는 '미트라교'였습니다.
미트라교는 페르시야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되었으며 기원전 1세기경 로마에 유입되었습니다.
미트라는 주로 군인들 사이에서 신봉되다가 후에 제국과 황제의 수호신으로 격상되어 로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미트라교의 성일이 일요일(Sunday)이었습니다.

사도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2세기 초, 로마 교회는 제국의 박해를 모면하려는 심산으로 로마인들이 신성시하는 일요일을 예배일로 삼았습니다.
로마 교회는 일요일에 예배함으로써 기독교를 안식일 지키는 유대교와 차별화하려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들어 일요일 예배를 합리화했습니다.
그렇게 로마 교회와 그 영향력 아래 있는 일부 교회는 일요일 예배를 받아들였으나, 동방의 교회들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 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주일예배의 유래!!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주일예배 (안식일 토요일 예배)
하나님께서 정하신 주간 예배일은 오늘날 요일제도로 토요일에 해당하는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창조주의 기념일로, 6일 창조를 마치고 제7일에 안식하신 하나님이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신 날입니다.
안식일을 단순히 구약의 율법으로 치부하는 이들도 있으나 실상은 율법이 있기 이전, 태초부터 제정된 창조주의 기념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 때에는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안식일은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이도록 규정할 만큼 절대적인 규례였습니다.
예수님 역시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이를 두고 '너희를 위한 본'이라 말씀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 분부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운명하신 다음 날에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신 이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처럼 창세 때 제정된 안식일은 모세 시대부터 예수님 시대와 사도 시대까지 계속해서 지켜져 온, 하나님의 중요한 규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초대교회 사도들, 성도들과 같이 성경의 가르침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 행합니다
# 하나님의 교회 영상 설교, 안식일과 하나님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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