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죽음 이후 사후세계가 궁금하신가요?

[하나님의 교회] 죽음 이후 사후세계가 궁금하신가요?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을 성경을 통해 모순 없이 정확하게 알려주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 장차 영원한 세계에서 누릴 영적 삶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과정을 통해 사람에게는 육체와 영혼이 존재함을 살펴보겠습니다.

 

 

1.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진 사람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2장7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과 생기로 지으셨습니다.

 

성경은 이를 육체와 영혼이라 부릅니다.

흙(육체)  +  생기(영혼)

살아 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서12장7절]

 

 

 

 

흙(육체)  ▶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짐

신(영혼)  ▶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감

 

이와 같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이며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2. 죽음 이후에 존재하는 영혼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더라도 영혼을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영혼을 지으신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봅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10장28절]

 

 

영혼을 부인하는 자들은 살아있는 육체가 곧 영혼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욥)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19장25~26절]

 

 

가죽이 썩은 후  ▶  육체가 죽은 후

 

육체가 죽은 후 욥이 없어졌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존재가 무엇이겠습니까? 영혼이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이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살아있습니다.

 

 

3. 육신의 삶과 영혼의 삶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에게 육적 삶뿐만 아니라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브리서12장9절]

 

 

이처럼 우리에게는 육체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육체의 아버지  ▶ 짧은 육신의 삶

영의 아버지  ▶ 신령한 몸을 주시어 영원한 삶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린도전서15장44절

 

 

이 땅에서는 육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육체와 영혼 가운데 무성이 더 중요한 것이겠습니까?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17장21~22절

 

 

영혼이 몸을 떠나면  죽음

영혼이 몸으로 돌아오면 살아남

 

생명은 영혼에 있으며, 영혼이 떠난 육체는 죽음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을 위한 삶보다 생명의 본질인 영혼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4.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

성경은 이 땅에서의 짧은 삶이 끝나면 모든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기 행위에 따라 상을 받기도 하고 벌을 받기도 합니다.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요한계시록20장11~12절

 

 

 

육신은 죽었으나 영혼은 여전히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자기 행위라는 것은 이 땅에서의 행위를 말합니다.

 

이 땅에서 육신만을 위해 산 사람과 영혼을 위해 산 사람들이 구별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현재    ▶   육의 몸   ▶   모형적 삶을 위한 것

장차 주실   ▶   신령한 몸   ▶  실체적 삶을 위한 것

 

 

모형에 불과한 잠시 잠깐의 육적 삶에도 최선을 다함과 더불어 실체인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함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의 교회, 우리 영혼의 고향은 하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