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누가 시온을 재건할 것인가?

[하나님의 교회] 누가 시온을 재건할 것인가?

 

시온(Zion)은 예루살렘에 있는 한 언덕 또는 그 위의 성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이스라엘 통일왕국 제2대 왕 다윗은 시온 산성을 정복하고, 왕국의 수도로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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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시온뿐 아니라 영적 의미의 시온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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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시온은 그리스도가 세우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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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과 절기​

예수님이 세우시는 영적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으로 예언되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이사야33장20~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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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이 허락된 축복의 장소인 영적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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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유월절이라는 절기를 통해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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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월절을 비롯한 초막절, 오순절, 안식일 등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영적 시온을 건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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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세우신 영적 시온에서 새 언약 절기를 지켜 영생을 축복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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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경은 신약시대 성도들이 영적 시온에 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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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해진 시온​

예수님이 세우신 새 언약 절기는 사도 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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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년에는 안식일이 없어지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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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년에는 유월절이 폐지되고, 이후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교회에 유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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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이 장차 하나님의 때와 법 즉 절기를 변개할 것이라는 다니엘의 예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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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은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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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가 사라졌다는 것은 영적 시온이 무너지고 황폐해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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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재건​

선지자 이사야는 시온의 황폐화를 예언하며 시온의 회복도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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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선지자는 무너진 시온이 재건되는 때가 '말일(末日)', 즉 마지막 시대라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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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에 많은 민족이 시온으로 몰려갈 수 있는 것은 그때 시온이 다시 건설되어 하나님의 절기와 진리가 복구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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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예언으로 볼 때 무너진 시온을 재건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고 성경 66권의 올바른 해석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까지 절대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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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교회 설교, 누가 시온을 재건할 것인가??

 

 

'지존자(至尊者)'가 친히 시온을 세운다는 기록도 있는데, 지존자는 더없이 존귀한 자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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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마지막 시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직접 시온을 재건하실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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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세우신 절기 지키는 시온이 중세 종교 암흑기에 전부 무너졌지만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 교회(시온)에서 절기를 회복하심으로 예언된 절기 지키는 시온을 친히 재건하시는 역사를 이루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