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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십자가의 진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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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알려주는 십자가의 진실!!

풍금소리' 2022. 9. 29. 14:59

[하나님의 교회 십자가의 진실]  초대교회에는 십자가가 있었을까요??

 

'교회' 하면 누구나 상식처럼 십자가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에는 십자가를 세웠던 적도 없을뿐더러 십자가를 믿음의 대상이나 상징으로 여기는 교리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하기에 초대교회 진리를 따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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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십자가그리스도와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사도시대에 기록된 신약성경 어디에도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거나 세운 기록이 없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십자가는 로마에서 흉악범의 사형을 집행하기 위한 사형도구였습니다.

과연 예수님을 믿고 사랑했던 성도들이 예수님을 처참하게 죽게 한 사형도구인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할 수 있었을까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초기 기독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생각만 해도 몸서리쳤다고 할 정도로 끔찍하게 생각했습니다.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Baker's 신학사전), 491쪽

그렇다면 언제부터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하게 된 것일까요??

역사의 기록을 보면, 기독교가 초심을 잃고 이방 종교의 풍습을 흡수하면서부터 십자가 교회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A.D. 431년 : 예배당 안이나 기도실 등에 최초로 십자가가 세워짐

A.D. 568년 : 예배당 꼭대기에 십자가가 세워짐.


 

 

 

 

지금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사용하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과연 기뻐하실까요??

 

만약 예수님께서 강림하시다가 오늘날 교회 탑 꼭대기에 붙어 있는 수많은 십자가를 보시면, 분명 세우라고 한 적 없는 우상이 왜 교회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는지 물으실 것입니다.

 

십자가 그 자체는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여기고, 예수님 희생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기념하고 지켜 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