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행복한 동행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우리도 성찬식에 참예한다?? (고린도전서11장) 본문

행복한 동행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우리도 성찬식에 참예한다?? (고린도전서11장)

풍금소리' 2022. 4. 14. 21:38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우리도 성찬식에 참예한다?? (고린도전서 11장 20~26절)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이 시작되면 하나님의 교회가 분주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3차의 7개 절기 가운데 봄절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봄절기 중 대표적인 절기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된 유월절 생명의 절기에 많은 이들을 초대하다 보면,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 중에 "우리 교회도 성찬식에 참예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대로 유월절 날에 성찬식을 지키고 있는 교회는 지상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한데,

 

그들이 지키고 있다는 성찬식은 과연 어느 날이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경대로 행하는 성찬식을 알려드립니다!!

 

성찬식 [聖餐式]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던 전날 밤에 열두 제자에게 그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를 나누어준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행하는 의식 [다음 국어사전]

 

 

#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최후의 만찬

 

 

(고린도전서11장20절~26절)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11장26절 성경절을 인용하여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한다고 하였으니, 아무 때나 성찬식을 행해도 된다"고 말을 합니다.

 

"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라는 말씀이 아무 때나 성찬식을 행하라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주의 만찬이 언제 행해졌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은 언제일까요?

 


'주의 만찬'으로 기록된 고린도전서11장과 '유월절'이라고 기록된 누가복음22장을 비교해보면, 그 밤이 다름 아닌 유월절 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22장7절~20절)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린도전서11장에서는 '주의 만찬'을 '떡과 포도주로 세워주신 새 언약'이라고 하였고, 누가복음22장에서는 '떡과 포도주로 세우신 새 언약'을 다름 아닌 '유월절'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고린도전서11장의 '주의 만찬'은 예수께서 잡히시던 유월절 밤에 있었던 성만찬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11장26절의 말씀은 성찬식을 아무 때나 행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고, 매년 성찬식을 행할 때 즉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한다는 뜻입니다.

 



성찬식에 관한 안상홍님 말씀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중 제7장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



혹은 말하기를 "우리 교회도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옛날 여로보암이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로 절기를 삼아 지키는 행동이다(왕상12장25~33절 참조).

예수님께서도 디베랴 바다 건너편 광야에서 약 5천 명이나 모인 중에 예수님이 축사한 떡을 먹였어도 그 떡은 썩을 양식이라고 하셨다(요6장10~27절 참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떡만 떼면 새 언약의 만찬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크게 오해한 것이다.

"이 떡은 내 몸이다"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그 떡이라야 예수님의 살이 되어 생명의 떡이 되는 것이다.

그 떡은 바로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하신 말씀이다.

다른 날에 떡 떼는 일은 수차에 있었으나 떡 뗄 때마다 "이 떡은 내 몸이다"라고 하지 않으셨다.

어느 목사가 자기 마음대로 이 떡은 예수님의 살이라고 해서 예수님의 살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언약으로 주신 생명은 닛산월 14일 저녁, 바로 성력 정월 14일 해 진 후 밤의 행사가 생명의 떡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떡과 포도주 그 자체가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생명인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만찬 예식을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신 유월절에 올바르게 참예하고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받는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성경대로 유일하게 기념하고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