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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자유의 날, 해방의 날!! 본문

행복한 동행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자유의 날, 해방의 날!!

풍금소리' 2021. 1. 21. 21:45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성도들에게 자유의 날이요, 해방의 날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전 세계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유월절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있어 죄와 사망에서 해방이 되어 자유함을 입는 날입니다.

 

 

구약의 유월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유의 날, 해방의 날!!

 

지금으로부터 약350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세라는 선지자를 애굽에 보내셨습니다(출애굽기3장7~10절)

 

그러나 애굽의 바로는 모세의 요청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여러 재앙들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기를 계속 거절하였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출애굽기12장5~11절)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이 유월절 밤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의 장자를 포함하여 애굽 사람들의 장자가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제서야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가는 것을 허락하게 됩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출애굽기12장29~33절)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깢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따라서 유월절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자유의 날이요, 해방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유월절에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모세는 신약시대 예수님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라고 성경이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누가 지키라 명하셨을까?

 

 

 

신약의 유월절, 성도들이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

 

옛적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했듯이, 우리는 죄악 세상에서 영적으로 죄와 사망의 종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죄의 종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2천 년 전의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요한복음8장32~34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유대인들이 남의 종 된 적이 없다고 할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죄의 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즉 진리가 죄의 종에서 우리를 해방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요한계시록 1장과 비교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1장5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한복음 8장에서는 진리가 죄의 종에서 자유케 한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는 그리스도의 피가 죄에서 해방시켰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피가 담긴 진리로 죄에서 해방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 진리가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마태복음26장19,26~28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성력1월14일 저녁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세우셔서 우리를 죄의 종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구약시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신 것은, 신약시대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죄의 종살이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실 것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였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처럼, 신약시대에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성도들이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이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성도들에게 있어 자유의 날이요, 해방의 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통해 영원한 자유함을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