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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과 유월절 & 하나님의 백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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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과 유월절 & 하나님의 백성

풍금소리' 2020. 11. 22. 18:48

안상홍님과 유월절 & 하나님의 백성

세상에는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진 수많은 교회가 있고,그들은 모두가 스스로를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칭한다 할찌라도, 성경은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안상홍님께서 가르쳐주신 하나님 백성의 자격

 

(예레미야31장31~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은 신약시대에 관한 예언 입니다.

 

실제로 사도들은 이 예언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고 증거하였습니다(히브리서8장6~10절).

 

그런데 신약시대에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법은 바로 앞에 언급된 새 언약입니다.

 

따라서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인정하신 사람은 바로 새 언약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새 언약의 핵심 진리는 유월절

 

(누가복음22장15절, 19~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안상홍님과 유월절 & 하나님의 백성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새 언약이라 하심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심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바로 잔, 즉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핵심이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임을 의미합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 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

 

새 언약의 유월절 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 X

 

그러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신약시대 하나님의 참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는 새 언약 유월절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새 언약의 핵심으로 삼으신 이유는 뭘까요?

 

유월절 안에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담아 두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당신의 살이라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당신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우리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음의 고통을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유월절)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 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유월절을 지킴으로 주의 죽으심을 전한다는 것은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시고 피를 흘리시는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깁니다.

 

그래야 성경에 예언된 대로 새 언약을 '마음'에 기록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렘31장33절).

 

 

안상홍님께서 되찾아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이 시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