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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의 선하신 가름침 #어머니 교훈 9번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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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의 선하신 가름침 #어머니 교훈 9번째#

풍금소리' 2020. 11. 15. 19:17

어머니 하나님의 선하신 가르침 #어머니 교훈 9번째#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은 우리 영혼을 아름답고 온전하게 빚어주는 어머니 하나님의 선하신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 어머니 교훈 9번째 #

 

바다가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 같이 넓은 마음이 진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선하신 가르침 # 어머니 교훈 9번째 #

 

 

알렉산더 대왕이 헬라제국을 건설한 이후의 일입니다.

 

늙기전 자신의 초상화를 남기고 싶은 알렉산더 대왕은 유명한 화가들을 불러 초상화를 그리게 하였습니다.

 

왕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도착한 화가들은 전부 당황한 모습이었습니다.

 

왕의 오른쪽 얼굴에는 흉하고 추한 칼자국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화가들은 열심히 왕의 초상화를 그렸지만, 그 어떤 작품도 알렉산더 대왕을 만족 시킬수 없었습니다.

 

얼굴에 남아 있는 흉한 칼자국으로 인해 화가들이 왕의 얼굴을 무섭고 잔인하게 그렸기 때문입니다.

 

그때 알렉산더 대왕을 존경하는 한 화가 등장했습니다.

 

"제가 대왕님의 초상화를 그려 드려도 되겠습니까?"

 

화가는 알렉산더 대왕을 테이블에 앉게 한 뒤, 손으로 턱을 괴게 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손가락으로 흉터를 가리게 하니 화폭에는 명예와 위엄을 갖춘 왕의 모습이 담기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초상화를 본 알렉산더 대왕은 " 이 화가에게 큰 상을 내리거라."

 

매우 흡족해하며 화가에게 큰 상을 내렸습니다.

 

거대한 헬라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대왕이라 할찌라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흉터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부각한 많은 화가들에게는 실망감을 표했지만, 자연스럽게 상처를 가리면서 알렉산더 대왕의 근엄한 모습을

 

부각시킨 화가에겐 큰상을 내린 것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얼굴에 난 흉터처럼 누구에게나 부족한 부분,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부각시키고 지적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장점을 드러내고 칭찬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형제자매를 향한 진심어린 애정과 노력이 있다면 상대의 허물을 감싸줄 수 있습니다.

 

넓은 바다를 정화시키는 것은 단 3%의 소금이듯이 우리의 작은 실천이 형제 자매의 허물을 감싸주는 바다 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쑥스러운 캘리그라피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교훈 아홉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