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병 원인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햄버거병 원인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환자의 90% 이상이

덮고 습한 여름철에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안산 유치원 식중독 문제가

뉴스에 많이 보도 되고 있는데요...

 

 

 

안산 유치원 식중독,

햄버거병에 대해 알아봅니다.

 

 

 

 

 

햄버거병 원인

 

'햄버거 병'은

1982년 미국에서 발생했다 합니다.

 

덜 익힌 소고기가 들어있는

햄버거를 먹었던 수 십명이

 집단 감염이 되면서,

 '햄버거병'으로 불리기 시작했다는데요...

 

 

 

'햄버거병'은 식중독에 걸렸을 때

주로 나타나는 합병증입니다.

 

 

특히  5살 이하 어린이에게

더 잘 나타난다 하지요~

 

일반적인 식중독은

복통, 설사를 유발하지만

햄버거병은

혈액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콩팥,

즉 신장을 망가뜨립니다.

 

식중독균이 내뿜는 독소는

상처에 딱지를 만드는 혈소판을 파괴시키는데,

이때 피가 굳어서 생기는 혈전이

신장의 미세혈관을 막기 때문입니다.

 

 

햄버거병은 오염된 쇠고기를

충분히 익혀먹지 않았을 때 주로 걸리지만,

멸균되지 않은 우유를 마시거나

오염된 야채를 제대로 씻어먹지 않아도

걸릴 수 있습니다.

 

 

 

햄버거병은 심한 경련성 복통, 구토,

미열과 함께 설사가 동반되는 게 특징이며

 

또 몸이 붓거나, 혈압이 높아지기도 하며

경련이나 혼수 등의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햄버거병 환자의 절반 정도가

투석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신장 기능이 망가지기도 한다지요...

 

 

 

 

 

현재 햄버거병으로

투석치료중인

유치원 원생들도 있다고 하는데~

모두가 하루 속히 건강하게

완치되길 바랍니다~~

 

 

 

 

출처 픽사베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식재료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기본이다.

 

 

 식중독의 원인을

신선하지 않은 어류나 육류,

상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과일이나 채소를

깨끗하게 씻지 않고 섭취한 경우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식재료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생으로 먹기보다는

 끓여 먹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조개는 장염 비브리오균의 오염으로

 식중독을 발생시키므로

60℃ 이상에서 10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뒤 섭취하도록 한다.

 

 

요리 환경의 위생도 중요하다.

생선, 육류, 채소 등을 손질할 때에는

도마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사용한 도마나 칼 등은

깨끗하게 세척해 건조한 뒤 사용해야

세균을 예방할 수 있다.

 

 

조리한 음식은

실온에 두면 쉽게 변질되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또한 손을 자주 씻어 개인위생을 챙긴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0214232827762&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장마가 시작이 되어서

고온다습한 기온입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방이나 개인 위생에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