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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 강조하는 유월절!![유래,의미,약속]

풍금소리' 2020. 3. 23. 22:43

 

 

 

하나님의 교회가 강조하는 유월절!!

[유월절의 유래⊙의미⊙약속]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중에 

유월절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죽으심,

그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또 거룩하신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자녀가 되어

영생과 죄 사함, 구원의 축복을 받는

새 언약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보혈 寶血을 상징하는

새 언약 유월절

 

유월절의 의미와 유래

 

 

 

 

 

유월절은 3500년전 이스라엘이

출애굽 당시에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절기입니다.

 

 

 

 

야곱의 때에 양식이 풍부한 애굽 땅으로 이주하게 된 히브리 백성들은 예언된 400여년의 세월을 애굽인들의 노예로 생활하며 고통 가운데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일같이 진흙 이기기와 벽돌굽기,농사짓기등 갖가지 노역으로 인한 중노동에 시달려야 했습니다.(출1장12~14절)

 

죽지 못해 살아야 하는 자신들의 운명을 탓하면서 지옥같은 생활 속에서 하루 빨리해방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들의 탄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시고 모세라는 선지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선지자 모세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힘입고 애굽왕 바로 앞에 담대히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강팍한 바로는 모세의 요구를 번번히 거절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여러 가지 능력으로 바로의 강팍한 마음을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그럴수록 바로는 더욱 더 강팍해져만 갔고, 드디어 아홉 가지의 재앙이 애굽 땅 전역에 쏟아져 내렸습니다.

 

피, 개구리, 이, 파리, 악질(악창),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재앙 등 이러한 재앙들이 한가지씩 내려질때마다 괴로음에 못 이겨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석방해 주겠다고 약속하고는 그 재앙을 거두게 되면 여전히 강팍한 마음으로 약속을 깨뜨렸습니다.

 

그러한 바로에게 보다 강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으니 그것은 열 번째 재앙인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었습니다.

 

바로 이때 유월절 권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 번째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세를 통해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출애굽기12장13절)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유월절 양의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교회가 강조하는 유월절!![유래,의미,약속]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재앙을 내리지 않고 구원해 주실 것을 굳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 규례와 계명대로 유월절을 거행한 가정은 문설주와 문 인방에 유월절 양의 피를 뿌려 놓았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백성이 살고 있는 가정이라는 표시였습니다(출12장13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애굽 전역에는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들려왔습니다. 애굽 백성들의 집에는 죽음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은 가정은 단 한 가정도 없었으며, 참혹한 현실 앞에서 그들은 크게 울부짖고 통곡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이런 참혹한 상황이 오게 된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을 석방하지 않은 데 있다는 것을 바로와 더불어 절실히 통감했습니다.

 

그래서 바로는 모세의 요구대로 히브리 민족들을 풀어 줄 것을 수락했고, 드디어 종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해방의 기쁜 날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출12장31절~33절)

 

하나님께서는 이 날을 잊지 않고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출12장1절~14절)

 

 

 

유월절

한문으로는 유월(逾越)이라 표현하고

영어로는 passover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유월절은

종노릇하던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하나님의 권능의 날이었고

가나안 복지를 기업으로 받게 한 위대한 날로

그 속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숨겨져 있는

참으로 중요한 진리입니다.

 

 

참고자료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 진리책자

 

 

 

 

 

[신약시대] 새 언약 유월절의 의미, 약속

 

 

 

 

 

 

 

 

구약시대 유월절 어린양은

인류 구원을 위해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날인

유월절에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이것이 내 살이요 내피로 세우는 새 언약'

이라 하셨고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내일이면 십자가에 달리실 당신의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의 의미를

유월절에 담아

인류에게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죽으심,

그 고귀한 희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 거룩하신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자녀가 되어

영생과 죄 사함, 구원의 축복을 받는

새 언약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유월절은

죄악에서 종노릇하는

우리들을 해방시켜 줄 것이며

또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진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보다도

더 많은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

더욱 필요한 새 언약 유월절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특별히 강조하는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함께 유월절에 참예하시어

영원한 생명과 천국의 약속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