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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초막절과 추수감사절의 차이!! 본문

행복한 동행

하나님의교회 초막절과 추수감사절의 차이!!

풍금소리' 2019. 10. 14. 22:11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추수감사절의 차이!!

 

 

 

추수의 계절 가을이 되면,

한국의 거의 모든 교회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초막절을 지킵니다.

 

 

한국의 거의 모든 교회들이 지키는

추수감사절과,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게 지키는

초막절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추수감사절 그리고 초막절은

● 가을 무렵에 지킨다는 것과

●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는 불법을 행하므로

천국에 갈 수 없는 반면,

 

하나는 지켜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절기다.

 

 

 

이 두 개 절기의 근거와 결과를 비교해

과연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절기는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초막절(Feast of Tabernacles)

 

초막절 근거

 

초막절은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모세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성력 7월 15일을 초막절(草幕節)로 정하시고

 7일 동안 지키라고 명하셨다.

 

 

나뭇가지로 지은 장막에서

7일을 거한다는 의미에서

장막절(帳幕節)이라 부르기도 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곡식을 저장한다는 뜻에서

수장절(收藏節)이라고도 한다.

모두 같은 절기를 의미하는 명칭이다

(레위기 23:34~43, 신명기 16:13~16, 출애굽기 23:16).

 

 

 

초막절과 추수감사절의 차이 

 

 

또한 성경에서는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스가랴 14:16~17).

 

 

 

반대로 초막절을 지키는 자가 받을 ‘비’는

곧 예수님께서 주실 성령을 뜻한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2~39)

 

 

 

초막절 지키는 교단

 

오늘날 성경대로 초막절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결론

 

일 년에 한 번씩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절기는 모두 7개가 있다.

 

그중 초막절은 가장 마지막 절기이며

가을에 지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에게 구원을 주신다

(이사야 33:20~22, 스바냐 3:18).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마땅하다.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 근거

 

추수감사절 절기의 근거는 성경에 없다.

다만 백과사전에는 이에 대한 정의를

 ‘감사절이라고 불리는

기독교의 절기’라고 기록했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1789년 11월 26일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국경일로 제정됐다.

 

또한 1941년 의회에서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결정해

공휴일로 지정했다.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주 월요일에 지키고 있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미국의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된

감사절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1908년 예수교장로회 제2회 대한노회에서

양력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정했다.

 

그 후에 1912년 조선예수교장로회에서

추수감사절을 음력 10월 4일로 정했고

다시 1914년 제3회 총회에서

11월 셋째주 일요일 후에 오는 수요일로 정했다.

 

그 뒤에도 1921년 장로교와 감리교의 연합협의회에서

한국 교회의 감사일을

매년 11월 둘째주 일요일 후에 오는

수요일에 기념하기로 결의한 것을

제10회 총회에서 채용해

전국의 교회가 실시했지만,

현재는 또다시 11월 셋째주 일요일에

감사절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의 역사는

이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

 

1620년, 영국 102명의 청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포도주를 운반하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신대륙인 북아메리카의

매사추세츠주에 도착했다.

 

그들은 혹독한 겨울을 지내면서

절반가량이 목숨을 잃자

주변에 거주하던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아

농사법을 익히며 정착하게 됐다.

 

다음 해 가을에 청교도들은 풍작을 이뤘고

인디언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축제를 열어 서로 곡식을 나누었다.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교단

추수감사절 절기의 근거에서도 명시했듯

오늘날 한국 교회는 대체로

추수감사절을 지킨다.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는 물론이며

소속된 모든 단체들이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다.

 

 

결론

 

추수감사절 절기는

단순히 미국의 풍습을 따른다는 것으로만

치부할 수 없다.

 

처음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추수감사절이 제정됐을 때

이들은 성경과의 연관성을 두기 위해

이러한 의미를 부여했다.


“첫 수확물을 얻었을 때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행위는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추수감사절은

기독교적 축제가 되기에 마땅하며

모든 교회에서는 이날을 기념한다.”

 

 

추수감사절은 사람이 만든 절기에

‘신앙적 의미’를 둔 것에 불과하다.

이는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일 뿐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성경에 없는 것을 지켜서는 안 된다.

 

 

 

성경에 없는 계명인 추수감사절을 지켜

공연히 하나님의 진노를 사느니

하나님의 계명인 초막절을 지켜

천국 축복을 받는 현명한 신앙인이 되자

(마태복음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