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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알토란, 상추종류 / 상추보관법!!

풍금소리' 2020. 10. 9. 20:55

알토란, 상추종류 / 상추보관법!!

 

 

상추 효능

 

상추 100g 열량이 14kcal밖에 되지 않습니다.

 

상추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숙면을 도와주는 무기질의 칼륨 및 “락투카리움”이 풍부합니다.

 

상추의 미미한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은 진정 및 신경 안정 효과가 커서 스트레스 완화에 좋습니다.

상추 100g에는 탄수화물 2.9g, 단백질 1.4g, 칼륨 194mg, 나트륨 28mg이며 비타민 A 및 비타민 C, B6 등이 있고, 칼슘, 철분,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상추의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피부 재생 및 윤기에 도움을 주기에 피부 미용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철분은 우리 몸속에서 산소를 공급하고 유해산소를 제거하며 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수적입니다. 이런 철분이 상추에 풍부하며 상추를 섭취하면 빈혈을 예방합니다.

상추 이런 사람은 피해 주세요.

상추의 칼륨은 혈압을 낮춰 진정 작용을 하지만, 만성 콩밭 질환자에게 칼륨은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상추를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상추가 성질이 차며 쓴맛이 나므로 오장을 편하게 하고 숙취로 인한 열독을 풀어주며 가슴에 막혔던 기를 통하게 하므로 즙으로 마실 경우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찬 성질로 열이 많은 사람은 열을 내릴 수 있지만,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상추가 맞지 않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한국투데이(http://www.hantoday.net)

 

 

 

알토란, 상추 종류

 

 

 

 

 

 

 

 

 

 

 

 

 

 

대표적인 상추 4종류

 

 

1. 청상추

 

가장 익숙한 상추. 상추 중 수분이 가장 많아 시원하면서 달큼한 맛이 난다.

 

잎이 얇아 식감이 부드러운 식감인 상추. 어린이들이나 채소를 싫어하는 분들이 접하기에 좋은 상추.

 

 

 

2. 적상추

 

다른 상추와는 달리 잎이 넓지 않고 길죽한 편. 첫맛은 쌉싸레 하면서 끝에 단맛이 조금 올라온다.

 

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겨 먹는 상추.

 

 

 

3. 꽃상추 (축면상추, 포기상추)

 

끝부분이 곱슬거리고 모양새가 꽃 같아 꽃상추라 부른다.

 

쌈으로도 즐기는 상추이지만, 잎이 두툼해서 김치, 겉절이용도로 많이 쓰이는 상추.

 

상추중 쌉싸래한 맛이 가장 강하다.

 

 

 

4. 로메인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라 로메인이라 부른다고 한다.

 

상추나 배추의 중간 버전의 상추.

 

상추 중에서 아삭한 식감이 가장 좋아 파스타집에서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상추.

 

 

 

알토란, 상추 보관방법

 

 

 

 

 

 

 

 

 

 

상추 보관방법 → 젖은 면포에 싸서 보관한다.

 

1. 밀폐용기에 면포나 키친타올을 깐다.

 

2. 면포에 물을 충분히 뿌려준다.

 

3. 젖은 면포 위에 상추를 깔아준다.

 

4. 상추위에 면포를 덮고, 면포 위에 물을 살짝 뿌려준다.

 

5.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한다.  밀폐용기가 넉넉하면 2단 보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