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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새 언약 유월절은 사랑의 율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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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새 언약 유월절은 사랑의 율법!!

풍금소리' 2025. 4. 2. 16:42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새 언약 유월절은 사랑의 율법!!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고 전하는 '새 언약'의 문자적인 의미는 '새로운 약속'이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 구원을 위해 새롭게 한 약속을 뜻한다.

 

이에 반해 모세 시대에 세워진 언약은 '오래 전의 약속'이라는 의미로 옛 언약이라 불린다.

 

이러한 표현에서 신약성경이나 구약성경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되었다.

 

새 언약은 구약성경 예레미야에 처음 등장한다.

 

여호와 하나님은 새 언약을 세울 것이라 예언하셨다.

 

새 언약을 세운 분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 전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지킨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새 언약을 세우셨다.

 

 

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 사랑의 율법

새 언약의 핵심 진리가 바로 유월절이다.

 

구약시대 하나님은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어린양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다.

 

모세의 율법을 따라 모든 절기에 짐승의 희생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다.

 

그러나 짐승의 희생으로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어려웠다.

 

신약시대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의 종이 된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 유월절 양의 실체로 이 세상에 와서 당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게 하여 인류에게 죄 사함을 주셨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은 피조물인 사람을 섬기는 겸손의 삶을 살며 끝내 모두의 죄 사함을 위한 대속물이 되어 십자가에 희생하셨다.

 

 

 

새 언약 유월절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찢긴 예수님의 살과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님의 피를 뜻한다.

 

신약시대 성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는 고통을 겪으신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되면, 하나님의 희생으로 구원받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사랑의 하나님을 닮은 천국 사람으로 변화되며 온전한 사랑에 이르고 율법을 완성할 수 있다.

 

#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유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