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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하나님의 교회는 새 계명, 사랑을 완수하는 교회!! 본문

행복한 동행

하나님의 교회는 새 계명, 사랑을 완수하는 교회!!

풍금소리' 2025. 1. 26. 19:07

하나님의 교회는 새 계명, 사랑을 완수하는 교회!!

 

성경에서 으뜸으로 삼는 첫째 계명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세워진 새 언약이 사랑의 계명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가르치셨다.

 

예수님이 유월절로 세우신 새 언약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세우신 장소는 동일한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동일한 시간에 주신 말씀이다.

 

 

 

새 언약과 새 계명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말씀이다.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예한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된다.

 

새 언약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깨닫는 예식인 것이다.

 

이러한 원리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헤아려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실천하게 된다.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 저자 안상홍

제21장 새 언약의 제도  

그런데 요한복음 13장 34절에는 새 계명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내용은 똑같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누가가 새 언약이라고 기록한 그 장소가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하신 말씀이고, 요한이 새 계명이라고 말씀하신 그 장소도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안에서는 새 계명이라고 기록한 데가 없고 요한복음 안에는  새 언약이라는 기록이 없다.

그 이유는 결국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즉 새 계명은 새 언약이기 때문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에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출 34장 28절) 하였다 (신 4장 13절).

언약을 곧 계명이라고 하였으니 새 언약은 새 계명이라는 뜻이다.

또 한 가지 문제는 누가복음에는 잔을 가지고 새 언약이라고 하였고, 요한복음에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 새 계명이라고 하였으니 문제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원리를 깨닫게 되면 새 언약이나 새 계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 만찬석에서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22장 19~20절) 하시었다.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를 여러 형제들이 다 같이 먹고 다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됨으로 형제들이 서로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기록한 바

(고린도전서 10장 16~17절)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하였다.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있으니 어찌 자기 몸을 미워할 사람이 있겠는가?

우리는 근본 악하기 때문에 사랑할 줄 몰라도 예수님의 살과 피가 내 안에 있어서 형제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안상홍님께서 되찾아 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서로 사랑하라 하신 새 계명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 하나님의 교회 설교영상,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