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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성경의 프롤로그 - 아버지 하나님 & 어머니 하나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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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성경의 프롤로그 - 아버지 하나님 & 어머니 하나님!!!

풍금소리' 2019. 6. 30. 22:36

 

하나님의교회 - 성경의 프롤로그

아버지 하나님 & 어머니 하나님!!!

 

 

프롤로그(prologue)란

연극이나 소설 등에서 처음 부분에

사용하는 것으로

서막(序幕), 서시(序詩), 첫머리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일종의 맛보기인데,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드라마의 경우,

1화에서 성장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 후

2화에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방식으로

프롤로그를 진행하기도 한다.

 

 

소설의 경우,

전설이나 유명한 이야기를 삽입하여

전체적인 주제에 대한 힌트를 주면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방법으로 프롤로그를 활용한다.

즉 작자가 작품을 개막하기에 앞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프롤로그에 담는 것이다.

 

 

성경의 프롤로그

성경에도 프롤로그가 있을까?

성경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자 예언서다.

이 66권으로 엮어진 방대한 성경이

시작되는 곳은, 창세기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을 통해서,

앞으로 이루실 6천 년의 모든 구원의 사역을

압축시켜 놓으셨다(베드로후서 3:8).

 

 

즉 창세기 1장은

성경 66권의 프롤로그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천지창조 역사는 이러하다.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에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둘째 날에는 물을 상하로 나누어 궁창을 만드셨으며,

셋째 날에는 바다와 땅과 수목을 만드셨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을,

다섯째 날에는 새와 물고기들을 만드셨다

(창세기 1:1~25).

그리고 창조사역의 마지막 날인 여섯째 날에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26~31)

 

 

 

 

6일 창조 가운에

가장 극적인 장면을 예고한 부분이

바로 여섯째 날, 아담과 하와의 등장이다.

 

 

이 장면에 특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아담과 하와가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 5:14)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성경은 아담을 가리켜 ‘오실 자’이신 예수님,

즉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요한계시록 22:20).

 

 

그렇다면 하와는 누구를 표상하는 인물일까.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창세기 3:20)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하와(Eve)의 뜻은 생명이다.

공동번역 성경은 하와를 가리켜

‘인류의 어머니’라 기록했고,

 

새번역 성경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라고 번역했다.

 

 

즉 하와는 모든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는 존재,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인 것이다.

 

 

아담이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듯이

하와는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하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어 성경은 하나님을

엘로힘(אֱלֹהִים)’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엘로힘이란 하나님의 복수명사로

‘하나님들’을 뜻한다.

 

 

다시 말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두 분 이상이라는 의미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사도 요한(John the Apostle)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시어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실 것을 예언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성경의 프롤로그 어머니 하나님!!

 

 

 

천지창조 역사 중

여섯째 날에 등장한 아담과 하와는,

6천 년 구속사업의 끝인 마지막 때에 등장하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이다.

 

 

결국 구원자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성경은

처음부터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증거했으며,

우리가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것이다.

 

 

연극을 개막하기에 앞서

작품의 내용이나 작자의 의도를 담은 것이

프롤로그라면,

성경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창세기에

“‘우리’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들자.”

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

 

출처 : 패스티브닷컴

 

 

 

성경의 프롤로그인

창세기 6일 창조의 역사만 

올바르게 깨닫는다면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성경 전체의 구원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를 통해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 어머니 하나님을 깨달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구원의 은혜를

허락받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