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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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 예수님의 새 이름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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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3장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예수님의 새 이름 = 재림 예수님 이름,
이것이 있다고 하면 놀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성경을 좀 봤다는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거침없이 ‘여호와’라고 대답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다.
그런데 문제가 남는다.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라는 이름도 있다는 것이다.
또 문제가 남는다.
사도 요한의 계시 중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
즉 재림 예수님 이름이 존재한다고 증언했다.
여호와, 예수, 새 이름.
이 세 개의 이름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이
'세 가지'가 존재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재림 예수님 이름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베드로전서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6천 년 구속사업의 기간을 세 시대로 구분하시고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속사업을 펼쳐가셨다.
(마태복음 28:19)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지상대명을 허락하시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다.
즉 성부(聖父)의 이름이 있고,
성자(聖子)의 이름이 있고,
성령(聖靈)의 이름이 있다는 뜻이다.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다.
그리고 성자의 이름은 예수다.
그렇다면 성령 즉 재림 예수님 이름은 무엇일까.

성부시대
(이사야43장11절)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다.
이 시대에는 성부인 여호와만이 유일한 구원자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성자시대에 와서는 누가 구원자였는가.
성자시대
(사도행전4장11절~12절)
이 예수는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성자시대에 와서는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였다.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어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 것이다.
이 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예수’의 이름을 전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베풀어주셨다.
그리고 그 이름들은 시간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성부시대에는 오직 성부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고,
성자시대에는
성자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다.
지금은 성령시대로서 구원자의 이름이
성령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성령시대
(요한계시록3장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 말씀에서 ‘나’는 예수님이다.
곧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
즉 재림 예수님 이름 인 것이다.
재림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다른 예언의 말씀도 살펴보자.
(요한계시록 2:17)
이기는 그에게는 ···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주겠다고 했는데,
실제 돌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베드로전서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돌은 예수님을 상징한다.
다시 말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인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새 이름 즉 재림 예수님 이름은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은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새 이름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다른 이름이므로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이 새 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