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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의 자손이라 (갈라디아서3장26절~29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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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의 자손이라 (갈라디아서3장26절~29절)

풍금소리' 2018. 12. 23. 14:16

 

 

 

하나님의 교회 -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의 자손이라

(갈라디아서3장26절~29절, 4장26절)

 

 

 

 

모든 기독교인들의 믿음의 선진인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어머니 하나님의 자손들로써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갈라디아서3장26절~29절)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

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먼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칭호에 대해 살펴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이천 년 전 유대인들에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칭호은

훈장과도 같은 칭호였다고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은 곧

하나님께 축복과 구원을 약속 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8장39절~40절)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 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

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은 스스로를

아브라함의 혈통을 타고난

자손임을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본받았을 것'

이라는 따끔한 충고를 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

즉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했습니다.

 

 

 

예수님을 향해 잔인한 말을 쏟아냈고 

그의 출생지와 모든 생활환경을 

비난했습니다. 

(마가복음6장3절, 마태복음13장55절..)

 

 

 

급기야 예수님을 

'하나님을 모독하여 죽어 마땅한 자'로

몰아갔으며, 십자가 처형으로 이끄는데

앞장을 서게 됩니다.

 

 

바로 이런 행위들이 아브라함의 믿음과는

확연히 달랐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떠했을까요??

과연 아브라함은

어떤 믿음의 소유자였을까요??

 

 

 

 

 

 

 

(창세기18장1절~5절)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 그(아브라함)가 ···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기원전 1900년경,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 천사와 함께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 앞에 나타셨습니다.

 

 

장막 어귀에 앉아있던 아브라함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바로 달려나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

 

 

몸을 땅에 굽혀 예를 표하고 정성껏

물과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보인

믿음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반면,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조롱하고 멸시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혈통을 타고난

자들이라 할찌라도, 사람으로 오신 구원자를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브라함 자손의

권한이 박탈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는 뜻은

구원의 약속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는

누가 아브라함의 자손,

즉 구원의 약속을 받은 자손들일까요??

 

 

 

하나님의교회 -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의 자손이라 (갈라디아서3장26절~29절)

 

 

 

(요한계시록22장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은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고 예언했습니다.

 

 

영적 기갈에 허덕이는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셔서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스스로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처하는 수많은 교회들은

성경의 예언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사람 되어 임하신 성령과 신부를 배척하며

예수님을 십자가형으로 이끌었듯이,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모욕하고 훼방하는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선진 아브라함처럼

이 땅에 사람 되어 임하신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자손들로써

기쁨을 주체치 못하며, 몸을 굽혀 감사함으로

극진히 영접하는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 우리는 어머니 하나님의 자손이라 (갈라디아서3장26절~29절)

 

 

 

(갈라디아서4장26절~31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천국 유업을 이어 받을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자손입니다.

 

 

 

복의 근원인 아브라함처럼

사람 되어 임하신 성령의 신부 되신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축복을 모두가

받아 누리길 바랍니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