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하늘예루살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녀의 받는 축복

 

 

 

하나님의교회 - 하늘예루살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녀의 받는 축복

 

 

 

 

하늘예루살렘 어머니의 자녀로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이 시대 70억 복음을 이끌어가시는

하늘예루살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희생을 직접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철부지와 같은

영적 상태에서 깨어나

하늘예루살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녀들답게

어머니의 어려움을 살피고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며

자녀된 도리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하늘예루살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녀에게 허락되는 축복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사야66장10절~13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젓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 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 예언의 말씀은

하늘예루살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들이

장차 어머니와 함게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녀들로서 범사마다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게 될 때

하늘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축복 속에

영원히 거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말씀을 상고할 때마다

많은 교훈을 얻고 있는 내용 가운데

'야곱과 에서' 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곱과 에서는

한 어머니의 태에서 난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동생인 야곱은

항상 어머니의 입장을 살피는 가운데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의 어려움과

수고로움을 깨닫고

어머니 옆에서 일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형이었던 에서는

어머니의 입장을 헤아리기보다

자신의 도락에 빠져 사냥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야곱의 심성이

유별나게 여성스럽거나 유약해서

어머니 하시는 일을 도왔던 것은 아닙니다.

 

 

얍복 강 나루에서

환도뼈가 위골되는 고통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매달려

축복을 간구했던 야곱의 모습을 바라보면

 심성이 유약하거나 여린 사람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야곱은

어머니의 입장을 살필 줄 아는

안목이 있었기에

어머니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노고를 이해하고

어머니의 일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잘 헤아려

작은 일이라도 도우려 했던 야곱이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고

무사히 고향 집으로 돌아가

부친이었던 이삭의 유업을 이어받았던 역사를

성경에 기록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영의 고향인 천국에 돌아갈 우리가

하늘예루살렘 어머니를 사랑하는 자들로서

야곱과 같이 어머니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어머니의 마음까지도 살필 줄 아는 자녀가 되기를

바라시는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교집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中]

 

 

 

 

 

 

 

 

 

 

성경의 말씀을 교훈 삼아

영적 야곱이 되어서

70억 인류 구원 운동을 이루시는

하늘예루살렘 어머니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도우려 애쓰는

자녀가 되어봅니다!!